기사 원문(출처): https://naver.me/xfR64tqt
귀가하던 여성을 따라가 집에 무단 침입한 뒤 현금을 훔친 전과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0대 남성 A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를 배회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귀가 중인 피해 여성을 약 250m 정도 뒤따라갔습니다.
이후 A 씨는 피해 여성이 다세대주택 지하층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서 잠겨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집안 거실까지 들어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해당 주택 내부에 다른 여성이 이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침입해 현금 6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30대 남성 A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를 배회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귀가 중인 피해 여성을 약 250m 정도 뒤따라갔습니다.
이후 A 씨는 피해 여성이 다세대주택 지하층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서 잠겨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집안 거실까지 들어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해당 주택 내부에 다른 여성이 이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침입해 현금 6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금품 절취를 위해 침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확인된 전과만 25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