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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페인트 뒤집어쓴 갈매기

  • LV 1 하양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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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986
  • 2013.08.01 15:33
pinkgu312_59_20130731084802.jpg

 
 
[팝뉴스 출처}분홍색 페인트를 뒤집어쓴 갈매기가 발견되었다. 이 갈매기는 페인트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다행히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핑크 갈매기를 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누군가 '장난'으로 갈매기에게 페인트를 끼얹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핑크색 갈매기'는 최근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말레이그에서 발견되었다. 누군가가 스프레이 페인트 혹은 염색용 염료를 이용해 갈매기에게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보호단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장난을 친 이는 웃었겠지만, 갈매기는 거의 죽을 뻔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갈매기는 여전히 핑크색이다. 페인트를 완전히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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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원샷이다
불쌍하다
LV 1 SonyH
어떻게 페인트를 장난으로 바를수있는거죠???
LV 1 우주홍당무
저런 것을 보면서 분노하는 사람들은 많은데......여전히 버려지고 학대 당하는 동물들이 늘어나는 현실이란..........분노를 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LV 1 겉절이
불쌍하네요
LV 2 솔밭
갈매기가 이상한 곳으로 날아 들어가서 묻히고 나왔을 것 같네요
도장 작업중인 건물이나, 구조물(배) 같은 곳에 들어갔다가 묻었을 것 같네요
LV 2 성냥개비
잔인한 인간들
LV 1 삼이꺼
오우 별루다
LV 5 火拳
정말 불쌍합니다 .. 다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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