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육군 22사단, 잦은총기사고에.. 월북에,,,2년 전 노크귀순까지

  • LV 4 별솔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3022
  • 2014.06.23 16:30

 












 

MBC [ 앵커 ]

이번 사건 난 육군 22사단에서는 30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나서 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년 전에는 이른바 노크귀순 사건까지 사건 사고가 이어진 곳입니다.

장재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984년 6월 26일 육군 22사단 경계초소.

당시 조준희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 3발을 투척하고 소총을 난사해 15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조 일병은 사건을 저지른 뒤 북한을 넘어가 구타와 가혹행위 때문이었다고 대남방송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4년 뒤인 1988년에는 이 모 이병이 내무반에 수류탄 2발을 던져 2명이 숨졌습니다.
2008년에는 총기를 이용한 자살사건이, 2012년에도 박 모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05년엔 예비역 중사 등 2명이 소총 2정과 수류탄 6발, 실탄 700발을 탈취했다가 한 달여 만에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2년 전에는 북한군 병사가 철책을 넘어 GOP 내 생활관까지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은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도 바로 22사단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병 2사단 총기 난사 사건 등 1980년대 이후 주요 군 총기 사건은 벌써 10번째.

매번 군의 병영문화개선 대책과 기강확립이 발표됐지만 총기 참사 사건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고난 육군 22사단은… ‘노크 귀순’·30년 전 일병 월북 사건 등 불명예 사고 속출, 부대이름까지 바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222146465&code=910302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1 대리버거
문제가 상당하구만..........
LV 2 브라드만
22사단은 찢어질 가능성 높겠다. 대령까지는 모가지 잘리고 예편할듯 하고. 사단장도 위태위태할거 같은데? 돌아가는 모습이ㅏ.
LV 5 teyun
잘보고가요..........
LV 6 SpaceCarrot
사전에 문제를 파악해서 예방하기 보다는......
무슨 문제가 터지면 결과론적인 얘기만 하고 있으니.......
모든 방송에서 저런 기사를 다루고 있는 듯........
LV 2 쵸짐승남
22사단 해체해야겠네...
LV 2 무책임대통…
22사단 부대명을 뇌종->율곡 으로 바뀌면 뭐 하나? 콘돔부대로 기억 하는데...
해체한 29사단 부활해서 저리로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
LV 2 르1
헐... 22 사단 진짜 해체되는거 아녀..?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9335 주류를 허물수 있을까..? (4) LV 15 볼매머스마… 11-04 3032
19334 하나로마트·식자재마트, 재난지원금 사용처 인기 LV 16 아들래미 05-25 3032
19333 "잃어버린 적도 없는 신용카드서 순식간에 500만원 빠져나가"..게임머니 '부정결제' 주의보 LV 16 아들래미 08-14 3032
19332 의사협회 "의대생 국시거부 사과계획 없어" LV 16 아들래미 10-13 3032
19331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정관주·신동철도 구속 LV 7 북극정신 01-12 3031
19330 3명 숨지게 한 전주여인숙 방화범, 항소심도 징역 25년 선고 LV 16 아들래미 05-22 3031
19329 70대, 골목길 음주운전하다 사고 내…피해자 1명은 사망 LV 16 아들래미 08-17 3031
19328 3월 28일 한겨레 그림판 (1) LV 8 북극정신 03-28 3030
19327 온 몸 멍든채 숨진 6세 여아 외삼촌 석방…'증거 부족' LV 16 아들래미 08-25 3030
19326 [단독] 월 24만원 건보료가 3만원으로..위장취업하는 노인들 LV 15 아들래미 09-27 3030
19325 김관진 두번 방미, 미 국방·부통령 방한…모종의 거래 있었나 LV 8 북극정신 04-27 3029
19324 피자헛 "사장님, 인테리어 바꾸세요"…등골휘는 가맹점주 LV 9 북극정신 06-30 3029
19323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 기기 발견 LV 16 아들래미 05-31 3029
19322 "초등생 딸이 중학생들에게 폭행 당했다"…경찰 수사 착수 LV 15 아들래미 08-01 3028
19321 안시현 폭행 혐의 마르코, 부부싸움 원인 '욱하는 성격 때문? (10) LV admin 허니스 06-10 3026
19320 宋 청문회 '3대 악재'…음주운전‧고액자문‧방산비리 LV 9 북극정신 06-28 3026
19319 신고했다고 감금, "고소 취하해라" 폭행·협박 50대 징역형 LV 15 아들래미 06-07 3026
19318 옛 동료 흉기 살해 후 차량 트렁크 속 넣어 시신 유기 60대 검거 LV 15 아들래미 07-18 3026
19317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보행자 숨지게 한 10대 검거 LV 15 아들래미 10-03 3026
19316 [뒤끝작렬] '신속한 재판'이 왜 박 대통령에게 불리한가 LV 7 북극정신 02-14 3025
19315 ‘마약여왕 아이리스’ 미국 체포 4년 만에 송환…구속 기소 LV 16 아들래미 04-16 3025
19314 바위 틈에 낀 해녀…삶과 죽음 넘나들다 해경에 구조 LV 16 아들래미 05-02 3025
19313 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때려 살해한 계부 징역 22년에···법원 "형 가볍다" 항소 LV 16 아들래미 05-22 3025
19312 "대학교수 아닌데 직업 '교수'로 쓰면 허위사실 유포" LV 15 아들래미 08-02 3025
19311 '휴대폰으로 머리 맞았다고..' 홧김에 친형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LV 16 아들래미 01-08 3025
19310 한밤중 집에서 판돈 3472만원 도박판 벌인 33명 검거 LV 16 아들래미 05-16 3024
19309 인터넷서 '간통 동영상' 공개 논란 (4) LV 3 별솔 01-13 3023
19308 세계 성형 1위의 위엄 (10) LV 3 별솔 01-22 3023
19307 육군 22사단, 잦은총기사고에.. 월북에,,,2년 전 노크귀순까지 (7) LV 4 별솔 06-23 3023
19306 '박사모'는 왜 '이명박'을 물고 늘어질까 LV 7 북극정신 01-04 3023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