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23)의 ‘컬링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1991년생의 안나 시도로바는 179㎝의 신장에 아름다운 외모,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나 시도로바의 SNS에는 비키니와 속옷 차림으로 스위핑 브러시를 들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보가 공개돼 있다.
시도로바는 비인기 종목인 컬링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컬링 란제리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로바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경기에 큰 힘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안나 시도로바는 13살 때까지 유망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으나 다리 부상으로 피겨스케이팅를 그만뒀다. 이후 주위의 권유로 컬링을 접했으며 러시아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안나 시도로바의 컬링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안나 시도로바 화보, 대박이다”, “안나 시도로바 화보, 앞으로 컬링에 많은 관심 가질게요”, “안나 시도로바 화보, 러시아 경기 놓치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말은 포근한 날씨에 봄기운을 가득 느꼈습니다^^봄이 바짝 다가온 월요일 힘차게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