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 대해 무기한 출연정지 처분을 내렸다.
불법도박을 한 MC 탁재훈(46) 이수근(39) 붐(32), 개그맨 양세형(29) 공기탁(45), 가수 토니안(36) 앤디(33), 대마초를 흡연한 가수 이센스(27)와 개그우먼 송인화(26) 등 9명이다.
“MBC 심의국은 1월14일 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의 MBC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며 “특별한 지침이 없는 이상 이들 연예인을 MBC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MBC 재출연은 다시 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될 사안”이라며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탁재훈, 이수근, 토니안은 지난해 12월 수억원대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상대적으로 베팅액수가 적은 붐과 앤디는 벌금 500만원, 양세형은 벌금 3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센스는 2012년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년, 송인화는 지난해 12월 같은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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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풍경을즐겨보는편안한주말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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