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박물관에서 아프리카 예술인들 고용해서 공연시키면서 노예처럼 부려먹음..
곰팡이 피고, 물새는 농가에서 살게 하면서 식대는 하루 세끼 4000원
임금은 최저임금 이하인 3천 원 대..
공연예술 노동자들은 “지난 16년 동안 유럽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해봤지만
여권을 압수당하고 이 같은 대우를 받은 적은 처음”이라며 “임금 일부도 임의 공제해
통장에 넣어놔서 찾을 수 없다."라고 항의했다.
포천 박물관 이사장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홍문종 의원은 물론 그 같은 일은 몰랐던 일이라고 발뺌..
그러고 보니 이 사람들, 몇 주전 1박 2일에도 나왔던 그 공연단 아니었나요..??
하여간, 국민을 노예 부려먹듯이 했으니 제 버릇 어디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