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치매인구는 약 58만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평소 건망증이 반복되거나 잊어버리는 일이 잦다면 치매 초기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치매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밀한 손동작 쓰는 취미 생활, 치매 예방에 도움 돼
치매를 예방하려면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신문이나 잡지를 매일 읽으면서 두뇌 활동을 지속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을 쓰는 것도 좋으며, 일기를 매일매일 쓰는 것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림을 맞추거나 숫자 계산을 할 때 뇌를 자극시키기 때문이다.
취미 생활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서예, 자수, 그림 그리기 등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생활이나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것도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신체 건강도 중요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운동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에어로빅, 수영 등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이는 활동도 좋지만, 무릎과 심장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도록 한다. 특히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뇌혈류량을 개선시켜 치매예방에 좋은 운동이다.
또한 체중을 관리해 살이 찌지 않고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뇌의 노화와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뇌세포손상을 막아주는 ‘패롤릭산’이 풍부한 당귀와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오미자, 뇌신경을 안정 시켜주는 호두, 머리를 맑게 도와주는 해조류 등이 있다.여러 사람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 치매 환자의 80%가 우울증을 겪으며, 이는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때문에 사람을 자주 만나고 봉사 활동 또는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동호회 참석 등 사회생활 활발히
동호회 등 모임에 참여하여 여러 사람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 치매 환자의 80%가 우울증을 겪으며, 이는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때문에 사람을 자주 만나고 봉사 활동 또는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또한 치매 예방의 적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각종 질환의 원인이 돼 평소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10가지 증상
01. 직업이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상실이 온다.
02.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03. 언어 사용이 어려워진다.
04.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
05. 판단력이 감소하여 그릇된 판단을 자주한다.
06. 추상적인 사고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07. 물건을 잘못 간수한다.
08. 기분이나 행동에 변화가 온다.
09. 성격의 변화가 온다.
10. 자발성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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