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공지사항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배달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경찰관에게는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배달원을 폭행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이모 경사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사는 만취해 한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리다 밖으로 쫓겨났고, 인근에 서 있는 배달 오토바이를 부딪혀 넘어트렸다. 이후 오토바이 주인인 배달원과 시비가 붙어 배달원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경사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도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배달원을 밀치고 때렸다"며 "경찰이 합의를 유도하진 않았고, 서로 합의해 사건은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경사를 대기 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배달원을 폭행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이모 경사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사는 만취해 한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리다 밖으로 쫓겨났고, 인근에 서 있는 배달 오토바이를 부딪혀 넘어트렸다. 이후 오토바이 주인인 배달원과 시비가 붙어 배달원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경사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도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배달원을 밀치고 때렸다"며 "경찰이 합의를 유도하진 않았고, 서로 합의해 사건은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경사를 대기 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