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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그녀가 상상 이상의 레드카펫 노출로 세계를 놀라게했다.
최근 국내에도 개봉된 '토르 :다크월드'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제이미 알렉산더(29)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끈 것.
11월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4일 밤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토르 :다크월드' 시사회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패션은 블랙 롱슬리브 드레스. 특이한 것은 발까지 내려오는 드레스 앞뒤가 물결 모양의 시스루로 이뤄져 있다는 것이다. 가슴과 엉덩이 등 은밀한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비켜간 망사 스타일을 보면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특히 파격적이기만 한 앞모습에 비해 옆모습 사진은 그녀의 노팬티-노공사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현장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제이미 알렉산더는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에서 강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설 마지막 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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