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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은 푸바오' 소동으로 관객 퇴장…결국 '외출 금지령'



 

 

  1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3일 푸바오가 야외 방사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면서 울타리와 관상용 대나무 등을 넘어트렸다.

  푸바오의 난동으로 인근 관람객이 퇴장하고 약 20~30분 동안 대기 시간이 늘어나며 혼란을 빚었다.



  푸바오는 담을 넘은 뒤 30여 분간 관상용 대나무를 꺾고 먹으며 일탈을 즐겼다고 한다.

  소동은 오승희 사육사가 푸바오를 울타리 안으로 복귀시키면서 마무리됐다.

  에버랜드 측은 넘어진 울타리와 대나무 등을 재정비하기 위해 푸바오에게 야외 방사장 '외출 금지' 처분을 내렸다.

  재정비하는 동안 관람객들은 당분간 푸바오를 실내 방사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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