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받을까요?

일단 만나보세요^^
인연이면 잘되는거고 아니면 끝이잔아요 ㅎ 믿져야 본전?
너무 쉽게 말씀 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만나 보세요 ㅎ 만나보셔서 이런저런 경험도 해보는거죠 ㅎㅎ
더더욱 잘살아야 더 좋죠 !!

평생 결혼을 안하고 살긴 힘들테구요..
여자사람에 대한 인정을 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실꺼에요..
그렇다고 다 똑같은 그런 사람인것도 아닐테고..
경제사정이 넉넉해 지셨다면 오히려 더 좋은분을 만날 확률이 높을꺼구요.
극단적인 선택보단 유연한 결정을 하시길 바래요 ^^;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사랑했었나 봐요.
저도 많이 좋아했던 사람을 비슷하게 보낸적이 있고 또 여자들 자체를 혐오 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내 제 생활도 그렇게 좋게 되진 않더라고요. 잘생긴 여자를 보아도 별로 기분이 업 되지도  않고 술 마시는게 정말 낙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차를 사고 않사고 문제가 아니고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삶을 행복하게 살건가의 문제같아 보입니다.
차를 사셔서 매달 할부금과 사용료를 낼수 있다면,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좋은 티비를 사면 좋은 기분이 한 일주일 정도 가고, 좋은 집을 사면 한 몇달 간다고 하더군요.
차는 한 한달정도 간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그이후에 뭐 그럭저럭 이라고...
인생에 있어서 제일 행복한것을 잃어버린분에게는 미미한 것 같군요.
한번 생각을 곰곰히 하셔셔 좀 바꿔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차도 사시되, 그 차를 이용해서 좀 더 행복할수 있게요.
좀 비싼 SUV 보다, 승용차 중고 괜찮은 걸로 사셔서 여행도 다녀보고, 가족들과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주말에 놀러도 가보시고.
- 술마시고 운전 하심 절대 안됩니다. 놀러가서 맛있는거 음미하시고.
그렇게 하시다보면 또 다른 여자상이 보입니다. 본인의 삶을 더욱 좋게 해줄것 같은...
아 저는 여러차를 다 몰아 봤습니다.
편하기는 승용차가 편합니다. SUV는 돈이 좀들어서 다른 행복을 좀 뺏아 갑니다.
SUV는 이담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을때, 그 분이 SUV타고 싶다고 말하면 그때 하세요.
모든 좋은 것들은 혼자 즐길땐 좀 외롭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공유하면 2배로 기쁨니다.
부디 행복하시기를 바라오며, 다음에 좋은 일이 있으시면 결과 올려 주세요.

인연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릅니다
나가보세요

중요한 소개받아야 할지 않할지에 대해서는 쓰지도 못하고 끝냈네요.
소개받는것 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여러 분들을 만나면서- 걍 친구처럼 급하지 않게,  생각을 차근차근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결혼자금은 모으고있냐고 했던 사람입니다.

소개팅은 되는대로 다 받으세요 나이 31이면 그래도 아직은 반 안정권인데,
여자 한명때문에 결혼안하겠다느니.. 결혼자금을 다른곳에 탕진하겠다느니 이건 아니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큰 복수는

 좀 더 나은 여자와 결혼해서 더 행복한 삶을 산다는게 그 사람의 귀에 들리는거지.

찌질하게 차한대사서 돌아댕기기나하고 아직 결혼도 못하고 그리있다더라 하는 소리가 그 사람의 귀에 들리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여튼간에 소개팅 받으세요 지금 받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한테 치유되기 마련이죠,

일단 여러사람을 만나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그분은 인연이 아니였다 생각하시고 더나은 인연을 만남 되잖아요
그기회를 버리지는 마세요

만나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사람은 지나간 사람이고,인연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사람을 만나는것 자체가 또 다른 전환점이 될수 있으니깐요.

나가보세요 좋은인연일지 모르자나요.

시간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언젠가는 또다시 생각이 날겁니다
다른여자분을 만나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나가세요 만나보세요

인연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릅니다
나가보세요

나가야죠 ㅎ 나가세여

이독제독이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되는게 맞지만.. 아직 그사람이 맘속에 남아있다면.. 소개안받는게 나을듯 합니다..  상대방을 위해

결혼이 목표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말은 있잔아요...
지나치고 난 인연을 못만날거야 라는 생각에 나가는 것 조차 하지 않는 다면 결국 얻을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진다고요...
한번 만나보세요.. 좋은 인연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기회를 버리는 건 아쉽습니다..
나이가 좀 더 먹는 사람으로써 제 주변에 친구가 결혼을 못했는데 나름 잘생기고 직장도 나름 안정적이고. ^^
인기 많았을때는 자기가 계속 갈 줄 알았다네요. ㅋㅋ
기회는 선택하는 자에게 조금씩이라도 주는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

그냥 자연스럽게 사세요. 소개해주면 한번 받아보고.. 인연이면 만나고 아니라면 흘러가고..
뭘 해야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자를 굳이 만나야 하나요..  일 벌여 놓으셨다더니 여자에 신경쓸 여력이 있으신가요?
인연이란거 믿지 않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요..
100살까지 안죽는다면 30대에 사람을 만나 70년을 어떻게 같이 살아요..
없는 능력 쥐어짜서 집사고 결혼하고 그 빚 사는내내 갚으면서 돈때문에 바둥바둥 거리느니 넉넉히 벌어서
사놓은 집에 벌어 놓은 돈으로 편안히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때는 여자만 만나면 되니까...10년후라도 40살 밖에 안되네요.. 인생은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엄청 긴게 인생예요

그런년... 나중에 또 바람 남니다..

가볍게 만나세요

글쓰신 분보다는 여친분이랑 결혼하는 상대방 남자가 더 불쌍하네요. 저같음 찾아내서 솔찍하게 털어놔 주겠지만...
일단 소개팅도 해준다고 할때 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금전적인 부담이 먼저 들겠지만.
정말 우울할때나 맘아플때 혼자 속썩이지 마시고 그때 하세요.
사람의 인연이란게 어찌 될지 모르거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