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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마트폰 시장, 5월 이후 주목

  • LV 1 우르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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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
  • 2014.04.30 03:18

2014년 스마트폰 시장, 5월 이후 주목

 

2014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각각 G프로2와 갤럭시S5를 출시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도 LG전자와 삼성전자를 포함 애플, 팬택 등에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폰 군단이 몰려올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기존 풀HD 화면보다 화질이 2배 더 좋다고 알려진 QUAD HD, 더욱 똑똑해진 잠금해제와 UX 등 신기술을 대거 탑재하여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경쟁의 시작은 LG전자의 G프로2가 끊었다. 지난 2월 선보인 G프로2는 LG만의 차별화된 잠금해제 기능인 ‘노크 코드’를 개발해 적용한 모델이다. 노크 코드는 작년 ‘G2’에서 편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크온’에 보안성과 편의성을 더한 잠금해제 기능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설정해 놓은 대로 화면을 두드리면 화면을 켜는 것과 동시에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어 보안성과 편의성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프로2는 5.9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OIS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 1W 고출력 스피커 등을 탑재해 최고의 대화면폰으로 자리매김했다. 

뒤를 이어 3월 말에는 삼성이 ‘갤럭시S5’를 출시하며 LG G프로2에 도전장을 냈다. 갤럭시 S5는 출시 전부터 반창고를 닮은 후면 디자인으로 ‘반창고 폰’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작인 갤럭시S4보다 0.1인치 늘어난 5.1인치 화면에 풀HD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팬택과 애플에 이어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했다. 풀HD보다 2배 선명한QUAD HD를 도입했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실망감을 안겨 주기도 했다. 

LG와 삼성의 신제품에 이어 5월 중에는 팬택이 ‘베가아이언2’를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아이언2’은 5.3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손 떨림 방지기능이 추가된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무손실 음원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업계는 팬택의 워크 아웃 이후 첫 제품 출시인 만큼 ‘베가아이언2’의 성공 여부가 회사의 존패 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5월까지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풀HD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면 6월 이후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은 QUAD HD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5월 이후를 기대하는 이유다. 

우선, LG전자는 6월 초 ‘G3’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G3’는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QUAD HD 스마트폰이 될 것이며, CPU도 퀄컴사의 최고 사양 칩인 스냅드래곤 805가 장착될 예정으로 알려져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뒤이어 소니 ‘Z2’와 애플의 ‘아이폰6’ 역시 7월에 출시할 것이라 알려지며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Z2는 풀HD를 아이폰6는 QUAD HD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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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airwolf
기대가 되는 G3....기달려야쥐~~~~~~~~~~~~~~~~~~~~~!!
LV 2 베가
베가야 아프지마~ ㅠㅠ
LV 1 째뱅
제가 알기론 겔럭시 노트4 나오는걸로 아는데 ㅋㅋ 완전 기대됩니다.ㅋㅋ
LV 2 너밧나
고장 안나는 폰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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