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인 자사 첫 스마트폰의 외관 이미지가 처음으로 유출됐다.
앞서 아마존폰의 프로토타입 제품 사진을 독점 공개한 바 있는 IT 전문매체 BGR은 1일(현지시간) 복수의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 아마존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사내에서 사용하는 제품 이미지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아마존폰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S 시리즈, 그리고 HTC 원 등과 유사한 모습이며 유광에 약간 경사지게 깎인 베젤을 탑재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마존폰은 720p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4.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쿼드 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2GB 램, 그리고 3D 영상 지원을 위한 6개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며 안드로이드 커스텀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앞서 보도된 바대로 아마존폰은 사용자가 터치가 아닌 제스처만으로 메뉴와 앱을 작동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작동 방식을 지원하며 일명 '프라임 데이터(Prime Data)'라는 독특한 데이터 요금제를 기반으로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를 통해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출처 : 아이뉴스24
앞서 아마존폰의 프로토타입 제품 사진을 독점 공개한 바 있는 IT 전문매체 BGR은 1일(현지시간) 복수의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 아마존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사내에서 사용하는 제품 이미지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아마존폰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S 시리즈, 그리고 HTC 원 등과 유사한 모습이며 유광에 약간 경사지게 깎인 베젤을 탑재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마존폰은 720p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4.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쿼드 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2GB 램, 그리고 3D 영상 지원을 위한 6개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며 안드로이드 커스텀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앞서 보도된 바대로 아마존폰은 사용자가 터치가 아닌 제스처만으로 메뉴와 앱을 작동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작동 방식을 지원하며 일명 '프라임 데이터(Prime Data)'라는 독특한 데이터 요금제를 기반으로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를 통해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출처 : 아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