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net.com/news/galaxy-note-4-launch-date-set-for-oct-17-preorders-start-tomorrow/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919091918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미국 출시는 T모바일,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통신사별로 한화 환산 기준 73만~86만원 출시된다. 버라이즌 판매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스트린트가 가장 비싸다.
T모바일에서 약정 없이 갤럭시노트4를 구매할 경우 가격은 749.76달러(한화 78만3천원)다. 24개월 할부로 월 31.24달러(한화 3만2천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프린트는 갤럭시노트4를 24개월 할부로 월 30달러(한화 3만1천300원), 총 720달러(한화 75만2천원)에 내놨다.
AT&T를 이용하면 갤럭시노트4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300달러를 내고 약정 기간에 따라 34.42달러~41.3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18개월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월 34.42달러(한화 3만5천900원), 12개월 프로그램에는 41.30달러(한화 4만3천1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 가격은 825.99달러(한화 86만2천원)다.
버라이즌은 미국 통신 4사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노트4를 선보인다. 버라이즌은 무약정 700달러(한화 73만1천원)로 갤럭시노트4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35달러(한화 3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노트4를 미국에서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출시 일자는 다음달 17일이다. 예약판매에 한해 200달러(한화 20만8천원)의 보상 판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국에 앞서 국내에서 먼저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공개한 국내 예약판매 가격은 95만7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갤럭시노트4 국내 공개행사에서 정식 출고가를 공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