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기점으로 갤노트3가 출시일 15개월이 지남으로써 보조금 제한이 풀렸는데요
하나 아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공시 지원금이 늘어난 만큼 그게 다 위약4로 되는겁니다. 원래 공시지원금이 30이었는데
제한 풀린걸로 예로 들면 이번 유플러스에서 갤럭시 노트3 공시지원금이 63이 지원 되는데
이게 24개월 동안 위약금으로 나오게 됩니다. 1년 써도 31만 오천원이라는 위약금이 나오는거죠
그렇다고 요금제가 싸느냐.. 그것도 아니고 63 지원 받으려면 89요금제 써야하는데 기기값이랑 부가세 포함 하면
10만원은 그냥 넘어가게 되죠 그래도 샀다 쳐도 1년도 못쓰고 분실이나 전손 발생시 추가 비용....
공시 지원금 많이 나온다고 무턱대고 사지 마세요 현재는 기존폰 쓰면서 위약 없는 알뜰폰 반값 요금제가 제일 싸게 쓰는법입니다. 아니면 중고 아니면 공시 지원금은 적고 출고가가 아예 낮은폰으로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갤노트3 보다는 갤노3네오(ap는 같고 배터리 1개 액정이 작습니다 원래는 저는 네오는 비추했었습니다 ㅜㅜㅜㅜ)가 갤노트3에 비해 출고가가 30 정도 낮기 때문에 오히려 위약금은 훨씬 적게 됩니다. (공시 지원금도 최대 8만 9천이라) 요금제도 그렇고
훨씬 적어요 2년 이상 쓸 수 있다고 자신 하시는 분들도 사지 마세요 XX짓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