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신형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자폐기물로 취급할 필요는 없다. 구형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PC의 보조장치로써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바이스들을 덤으로 생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라 생각하면 그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그저 전원을 연결하고 불필요한 앱과 알림을 지워버리면 PC의 동반자가 될 준비는 끝이다. 여기 이러한 구형 제품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구형 태블릿을 제2의 모니터로 활용하기
![](http://files.itworld.co.kr/image/2014/03/airdisplay-100250763-large.jpg)
구형 태블릿의 수명을 연장하는 좋은 방법은 이를 전용 PC 모니터로 바꾸는 것이다. 7인치 태블릿이라도 이를 메신저, 이메일, 소셜 네트워크 등의 상황을 보여주는 보조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사진, 영상, 음악 작업을 한다면, 제2의 모니터는 툴바(Tool bar)를 위한 전용 공간이 될 수 있다. 또한 어디든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판매 중인 10달러짜리 앱인 에어 디스플레이(Air Display)는 와이파이를 통해 사용자의 메인 컴퓨터와 구형 기기를 연결시킨다. (5달러짜리 아이디스플레이(iDisplay)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 상에서 USB 연결을 지원하지만, 2012년형 넥서스 7은 연결되지 않았다.) 또한 어울리는 저렴한 태블릿 거치대도 구입한다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형 태블릿을 제2의 모니터로 활용하기
![](http://files.itworld.co.kr/image/2014/03/airdisplay-100250763-large.jpg)
구형 태블릿의 수명을 연장하는 좋은 방법은 이를 전용 PC 모니터로 바꾸는 것이다. 7인치 태블릿이라도 이를 메신저, 이메일, 소셜 네트워크 등의 상황을 보여주는 보조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사진, 영상, 음악 작업을 한다면, 제2의 모니터는 툴바(Tool bar)를 위한 전용 공간이 될 수 있다. 또한 어디든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판매 중인 10달러짜리 앱인 에어 디스플레이(Air Display)는 와이파이를 통해 사용자의 메인 컴퓨터와 구형 기기를 연결시킨다. (5달러짜리 아이디스플레이(iDisplay)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 상에서 USB 연결을 지원하지만, 2012년형 넥서스 7은 연결되지 않았다.) 또한 어울리는 저렴한 태블릿 거치대도 구입한다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