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원금이 머에요???

휴대폰 구입시에 실제로 들어가는돈이 할부원금이에요 ㅋ

휴대폰 출고가 에서 뭐 할인이니 이런거 빼고 12~36개월 나눠서 내는 돈이요 ㅋㅋ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휴대폰(스마트폰)의 경우 출고가 정해져서 나오죠.
가령 출고가 999,000원 이런식으로요.
근데 휴대폰(스마트폰) 마다 통신사에서 리베이트 금액을 줍니다.
유명하게 베가시리즈죠. 베가 같은 경우에는 60-80 만원을 줍니다.
대리점에서 판매를 할때 베가라고 가정하고
출고가가 999,000 원이고 통신사에서 리베이트 금액을 750,000 준다라고 가정하고
소비자에게 출고가 999,000 원 그대로 팔면 자기 순수익으로 750,000이 남는 것이고
이 때의 할부원금은 999,000 이죠.
대리점에서 리베이트 금액을 250,000 만 받고 팔면 999,000 - 500,000 = 499,000으로 판매하게 되는데
이 때 이 499,000 이 할부원금이 되는 겁니다.
즉, 할부원금은 출고가 - 리베이트 금액입니다.

아 그러니까 대리점이 이득으로 취하는 금액이 클수록 할부원금이 높아지는거네요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기계값

내야될 기계값이요 ㅎㅎ

오 글쿤요.

출고가는 말그대로 출고가라 상관없고, 할부원금이 그날의 기계값인거죠!
할부원금이 저렴한날 사야 잘 산거죠ㅎㅎ

휴대폰살때 가장 중요한거라던데요

처음 살때 가격이 있자나요.
출고가 말고 파시는 분이 보조로 얼마를 해 주시는지 알아야해요~
막 요금 써야 이것저것 빠지는 것 말구요~

값아야되는것..ㅠ

ㅇㅇ오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