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공지사항
애플이 19일(현지시각) 아이패드2를 대체하는 신형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이하 아이패드 레티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6GB 와이파이 모델은 50만원, 와이파이와 롱텀에볼루션 모델의 경우 65만원이다.
4세대 아이패드는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A6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풀HD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아이에오에스(iOS) 7을 탑재하고 있으며 제어 센터와 알림 센터, 향상된 멀티태스킹과 사진 기능, 에어드롭 등 수백 개의 새로운 기능을 갖췄다.
‘아이패드 에어’ 와이파이 모델은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판매되며 16GB 모델 62만원, 32GB 모델 74만원, 64GB 모델 86만원, 128GB 모델이 98만원에 판매된다. LTE가 더해진 모델의 제품가격은 16GB 모델 77만원, 32GB 모델 89만원, 64GB 모델 99만9000원, 128GB 모델 112만원이다.
한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와이파이 모델은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판매된다. 16GB 모델 50만원, 32GB 모델 62만원, 64GB 모델 74만원, 128GB 모델의 경우 86만원이다. LTE가 더해지면 16GB 모델 65만원, 32GB 모델 77만원, 64GB 모델 89만원, 128GB 모델 99만9000원에 판매된다.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립 쉴러는 “이전의 아이패드2보다 성능, 가치가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를 이제 50만원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앱스토어에서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50만개 이상의 앱이 제공하는 최고의 이용환경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