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 16G 사용했고 현재 5s 32g 사용중입니다. 일부러 결제카드는 등록 안했고(소액결제에 맛들일까 싶어서요) 따라서 음악 스트리밍은 무료앱으로 라디오나 유투브를 사용, 나머지는 하나하나 구입했던 음악들을 넣어두고 듣습니다. 음악 대략 5G정도 들어있고(748곡), 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클라우드에 올렸다가 내려받아서 쓰는데 카메라롤에 1.6G정도 있구요. 용량이 커서, 생각나면 받았다가 인스타 등에 올리고는 폰에서 삭제합니다. 앱은 기본적인 포털이나 SNS와 사진관련, 지도, 텔레마케팅 전화 앱 등등 개수는 많지 않아도 제법 깔아놨구요.물론 몇 달이 지나도 안쓰는 앱도 있지만요. 근데, ios가 업뎃 되면서 특히 8.0 이후로는 1G가 넘어갑니다. 그래서 현재 18.8G 사용하고 8.0G 남아 있습니다. 아이폰은 용량확장이 안되기 때문에 첨에 어떤 용도로 많이 쓰실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용량에 따라 폰의 가격도 물론 다르구요. 참고로 지인은 5를 128G로 샀는데 오히려 후회를 하더라구요. 쓸 데가 없다구요. 16G는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64G 면 동영상, 사진, 음악등을 많이 넣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합니다. 위의 사족들은 참고로 하시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쓰실지 판단을 먼저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