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섭섭해서 여기에 풀려고합니다.
친구들은 다 군대있구 ㅠㅠ
제가 22살인데, 처음으로 월급을 타서 어버일날 선물로 꽃을 사다 드렸습니다.
화분처럼 손잡이 있는걸로 두개사서 2만원정도 합니다.
근데 어머니께서 돈 아깝다구 하시네요 ㅠㅠ
그래서 내일 돈 봉투로 드릴려구요..... 제가 진짜 22살때 처음으로 알바해서 돈 번걸로 산거거든요
다른친구들은 고등학교때 알바를 했었는데 저는 솔직히 돈이 급한게 아니여서 알바안하구 그냥 놀고 지냈거든요....
근데 대학교와서 깨달아서 22살때 알바했는데 ㅠㅠㅠ 어머니가 카네이션 아깝다고 하시는말에 한쪽 마음이 많이 섭섭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