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죠? 교회에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어요

정말 고민입니다.
그냥가서 말해라 뭐 이런
장난글은 사절요.

사탄의 꼬임에 넘어 간겁니다. 지금 연애할라고 교회다닙니까?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을 생각 안하고... 아 교회가 무슨 방앗간이냐고~~~

교회내에서 연애하는 경우 많죠.
어떤 멋진 말을 하는 것보다 예배 열심히 다니고 같은 공동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자주 보고 대화를 나누는게 답입니다.

좀더지켜보고 다가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교회조심..사탄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시고 주님의 말씀만 잘 들으시길..

사탄의꼬임ㅋㅋㅋ은무슨...이미 많이들 꼬이고 계신거같은데..

급히 사귀다 헤어지면 교회에서 보기 참 어렵습니다.
찬찬히 그리고 정말 좋아하신다면
조금씩 다가서면서 친밀해지시는게 어떨지요

나랑 사귀지 않으면 사탄이 된다고 하세요

천천히 다가가면서 친해지는게 우선일것?? 친해지는게 다가가기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적극적으로 하세요...해보고 안되면 빠른 포기...

멋지게 고백할 필요가 있을까요.
얼굴 안면이 있다면 매번 인사하고 사소한 주제로 대화도 시도해보고
식사한번 같이 하거나 그런 식으로 시작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말은 쉽다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보통 이렇게 시작하니까요...
용기 내야 할 타이밍에는 나서줘야겠지요

연애정보... 연애도 어느정도 공부가 필요 합니다. 화이팅!!
http://www.sarangin.com/bbs/board.php?bo_table=goback

멋지게 고백한다고 여자가 넘어온다는건 드라마이구요.
냉정하다 할지 모르겠지만 연애는 사람마다 등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여자와 사귀고 싶다면 그여자에게 호감을 줄정도의 남자가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쁜여자다 싶으면 이여자 저여자 고백했다 차였다 반복하고... 남는건 자괴감밖에 없습니다. 손안대고 코풀려하지 마세요. 남자는 자기관리와 자신감입니다.

어떻하죠가 아니고 어떡하죠 입니다 파냑님

이게 왜 사랑이야 그냥 혼자 좋아하는거지 고백할용기있음 하고 아니면접고

근데 이게 왜 고민이죠? 연애를 금지하는 교회인가요? 특이하네요. 같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