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장을 때려칠까요 말까요??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관련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대기업 소속은 아니고 대기업 계열사 파견직원입니다.
제 경력에 비해 연봉은 적은편이지만, 월급은 따박따박 나옵니다.
그러나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네요...
사회생활 14년차에 이렇게 보람없고 일할 맛 안나는곳은 처음입니다.
가정이 있기에 정말 다니기 싫지만,.. 정말이지 너무 진절머리가 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