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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인공포증인가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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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83
  • 2014.02.17 16:49

저는 30대 흔남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주목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하려던 말도 꼬이고 당황합니다. 

그래서 대충 얼버무리고 다른 사람에게 시선이 가도록 하죠.

마음 속 한구석에는 주목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가도 막상 주목을 받으면 또 이런 증상이 반복됩니다.

 

그렇다고 이런걸로 정신과에 가보기도 그렇구..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랑 얘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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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Kemosabe
가까운 연기학원 추천합니다. 제가 고친 방법이에요. 큰맘먹고 용기내서 도전해봤는데 성공!!  화이팅 하세요!!
LV 1 박명수yjz
저도 한때 그런적있는데요 사람을자주 만나고 대화도 자주해야합니다
전 소심하고 내성적이여서 잘안그랫는데 본인이 노력하면 바뀝니다

정그러시다면 주변친한지인이나 부모님이나 상담해보는것도
괜찮아요
LV 1 주호님짱
중고등학교 때 제가 그러했었는데.. 정신과가서 상담을 받아봤거든요. 세번가량 다녀왔고 약을 먹거나 그러진않았는데- 선생님 말씀의 간략한 요점은 친한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해보라였습니다. 대화의 주제, 만남, 장소 등등..
LV 2 나이거참
지금 글 쓰신것 부터 용기내어 시작 하신듯 하니, 두려워 말고 한걸음 한걸음 소통의 길을 걷길 바래요.
LV 2 일본소라
응변 학원을 추천 합니다.
LV 1 익하암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병원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그럼 깔끔하게 해결된답니다.^^
LV 2 원주시민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자꾸 부딪혀 바야합니다 힘내세요!!
LV 1 춘자삼돌
당당하게 사세요 ^^
LV 2 윤서현
자신감이 부족하신것 같네요. 스스로 당당하게 자부심을 갖고 사람을 대해보시길...
LV 2 이모나
요즘엔 정신과 상담 스트레스로도 많이들 받아요
그래서 명칭이 정신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라고들 하는데,,
혼자서 힘드시면 끙끙 앓으시지만 마시구요 병원가서 상담하세요 요즘엔 흉 아니에요 ^^
LV 1 무토리
의사들 말이...환자가 병을 인지한순간 50%는 회복한거라고 합니다.
본인이 어떤지 알고 여기에 말을 한 순간 예전의 당신은 아니게 됩니다.  한발짝 앞으로 나가게 된것이지요.
전 그 방법 추천 합니다. 거울요법...난 할수있다. 난 멋지다. 난 건강하다 . 매일 한번씩 외치세요..정말 달라진다니까요~~!!
LV 1 godnjs1813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겁이 나서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대인 공포증을 치료를 할려면 사람들과 애기를 많이 하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애기를 해보고 그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면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서 쳐다보는 연습과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LV 3 Evidence
저 대학때도 학과 여자 동기중 한 명이 발표하려고 할 때 사람들이 다 시선이 향하면 얼굴이 정말 터질 것 처럼 빨개지는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 근데 따로 대화하거나 조별 과제 같은 걸로 뭉치면 빨개지고 그런건 없더라구요.... 신기한게....다 얼굴아는 학과 수업에서도 혼자 앞에서서 발표를 한다거나 할 때는 또 빨개지곤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대인 공포, 무대 공포증이라고도 불르죠....요건 자꾸 겪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 동기도 3학년 쯤 되니까 앞에서서 이야기 해도 빨개지는 현상이 좀 줄드라구요.....
만약 단지 주목 받을 때만 그러시구 이외에 사람들과에 관계나 소통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정신과 까지 가시지 않아도 어느정도 극복 하실 수 있을 것 같으나 공황장애를 함께 겪고계신 경우라면 정신과를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실 누구나 주목 받을 때 긴장과 떨림은 있습니다. 다만 얼굴에 잘 들어나지 않을 뿐이지요.... 어떤 사람은 목소리가 파르르 떨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긴장의 상황에서 나타나는 반응이 다를뿐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목 받을 상황이 오면 시선을 어찌 해야 하는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주 사람들 앞에 서니 시선 처리도 어느정도 능숙해 졌고 이전 보다 저 자신도 발표나 앞에 나설때 긴장도 조금은 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크게 다른 대인관계에 문제 없으신 편이라면 주목 받으실 때 심호흡 크게 한 번 하시구 떨리더라도 입을 떼 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맘 한 켠에 주목 받고자 하는 맘이 있으신 거면 분명 이겨낼 수 있으실 것 같네요!! 화이팅 입니다.~~
LV guest 익명
처음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막상 용기내어 해보면 별거 아닌데 말이죠..
다들 알고 있지만.. 그게 참 어렵죠..
LV 3 predators
대인공포증까지는 아니고 부끄러움이 많으신듯
LV 1 inanaxd
"공포"를 느끼시지 않는다면 그냥 굉장히 내성적인 분인듯
LV guest 익명
순간의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기도 하답니다...
항상 마음 편하게,,
그리고 많은분들을 만나보세요~
LV 2 ini2k
대범하게 지르세여 연습도 많이 하시고 거울보고 나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시고
LV 2 알밤뚜껑
저도 부끄럼을 잘타는 편입니다.. 원래 성격이라그런지 노력해도 잘 고쳐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
LV 1 flyhigh75
정확하게 말씀드리죠~ 그건 자존감이 낮기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이 뭐라든 남의 시선이 그다지 두렵지 않습니다! 조용조용한거랑 자존감이랑 또 다르죠~ 조용조용하면서 할말다하는 그런사람은 성격이 조용한거지 자존감만큼은 높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위대한 존재란걸 먼저 생각하세요! 자기개발서적도 많이 읽으시구요! 제가 이런 심리학적인것에 관심이 많아서 해드릴말이 더 많이 있지만 지면상 생략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LV 1 챠인화
내성적인 성격인것 같네요..  그렇게 심한건 아닌것 같고 저도 주목받는걸 무지 싫어해요..
심장이 터질듯 쿵쾅거리고 식은땀도 나고...
그런데 성격이 문제있는 하고요.. 내 생각입니다.
LV 1 쭈꾸미486
계속해서 노력해야되요. 노력만이 극복할수 있습니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세요.
LV 2 추태쟁이
그냥 평범한겁니다 ㅎㅎ
대인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은 아얘 사람 많은곳에 가지도 못해요 ㅎㅎ
LV 1 호이가계속…
그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니 그런거죠.
자꾸 스스로 노출시켜서 적응시키면 됩니다.
LV 2 아이야이오
사람을 많이 만나보면서 적응해 나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LV 2 우당타카
자연스럽게 말하려는 그게 문제의 원인이네요.
사람들이 주목하면 본능적으로 경계심이 발동하고 긴장하게 되는 건 당연한 거예요.. 그건 본능입니다. 그런 상황을 많이 하면 경계심이 누그러져서 긴장을 덜하게 되지만 그런 경험이 거의 없으면 뇌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 누구나 당황하고 긴장을 하게 돼죠.

어느 정도 떨림,긴장을 당연히 여기고 감수해야 하는데, 남들 앞에서 의젓하고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그래선 안 된다,,자연스러워야 한다.,,고 거기에만 신경쓰니 오히려 더욱 긴장되고 더 떨리고 그런 겁니다. 즉, 당연히 어느 정도 감수해야 될 떨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없애려고 하니까 그런 님의 태도에 의해 진짜 문제로 발전하는 거예요.
LV 2 우당타카
남들 앞에서 떨기 실어요? 그럼 같은 무대에서 100번 이상 연습하세요. 익숙해지면 안 떨게 됩니다..
나가수 보세요. 무대에서 20년 이상 노래한 사람들도 평가받으려고 하니 긴장해서 벌벌 떠는 것을..
근데 대중 앞에서 말해 본 경험도 거의 없으면서 전혀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길 바라는건 상식적으로 상당히 무리죠??
님은 바로 그 불가능한 건 기대하는 겁니다.  더우면 땀이 나는 것처럼 당연한 현상인데,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거기에 주목을 하니 긴장과 불안은 더욱 키지고 심각하고 과도하게,, 더 오래가도록 만들어서 행동에 지장을 초래하게 만들죠... 
긴장하는 건 당연해요. 긴장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워지려는 욕구,, 그게 문제의 원인입니다.
LV 2 우당타카
그리고 남들이 나를 진지하게 주목할 거다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남들이 님을 주목해도 그냥 쳐다보는 것 뿐 님한테 무슨 기대를 하지 않아요 , 님이 윗통 까고 미친 짓꺼리 해도 그 자리에서만 잠깐 주목할 뿐 돌아서면 1시간도 안 되서 잊어버릴 겁니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다 착각하는 것 뿐...

어때요?
답변 죽임??? 전문가 포스가 느껴짐??....    후훗,..
LV 2 우당타카
책 하나 추천하면 이시형 박사의 대인공포증 치료. 그 책 사서 보면 딱 님한테 어울리는 조언 있을 거고.

님은 남들은 거의 없는 자기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만, 사실 한국인 거의 대부분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고민꺼리죠.. 다만 그게 크냐 작냐의 차이일 뿐...  만약 진짜 심각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ㅎㅎ... 그러나 누구나 다 어느 정도 ,,특히 한국인들은 어느 정도 다 그런 고민을 해요...앞에서 말 잘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교육 풍토 떄문이닞 한국인들은 다들 발표 시간에 쫄아서 긴장합니다.

그럼 자유롭게 발표하는 풍토속에서 자란 미국인들은 어떨까?
미국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 10가지를 보면,  무대 공포증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죠?
LV 2 우당타카
즉, 무대 공포증은 어느 정도 본능이라는 겁니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면 자연스레 불안과 긴장을 느끼고 방어체계가 발동돼요. 그들이 날 공격할지도 모르니까,, 날 나쁘게 평가할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얼굴 빨개지면 사람들이 날 무시할 꺼다라는 잘못된 개념에서 벗어나요... 그걸 그런 식으로 해석을 하니까 긴장 안 하고 개지려고 발버둥치게 돼죠..
...................................

답변 죽임???  뭔가 확 꺠는 듯한 느낌이 남??.. 혹시 글 보면서 감동해서 눈물이 쏟아지거나 그러지 않음???...
후후...  이게 바로 전문가의 답변..
LV 1 제와피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LV 2 어어깅
아 공감가네요...........ㅋㅋㅋㅋㅋ 같이 노력합시다 화이팅 !!
LV 1 몰꼬라
성격문제인듯..
LV 1 금복주주
그냥 용기를 내세요 홧팅
LV 2 duffe
원래 대인공포증 있는사람은 반대로 사랑받고싶고 인정받은 싶은 욕구가 많아서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다보니까 생기게 된대요.
LV 1 한가로이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저랑 연령때도 비슷하신거 같은데..
저도 동일한 증상과 생각을 하거든요..
남들 앞에서 주목을 받으면 얼굴이 벌게지고 막상 그 주목이 다른 사람한테 집중되고나면
나 또한 주목받으며 애기를 잘하고 싶은 마음!

요새 저도 그런 생각이 문뜩문뜩 들었었는데.. 저 또한 다시금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네요!
노력합시다!
LV 2 코코모2347
보통 흔하게 그렇지않나싶습니다.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다만 지금보다 자신을 좀 더 소중히 가꿔주면서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신다면 좋아지실겝니다..ㅎㅎ
LV 1 무른물
정신과 상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은 도움 될 것 같은데요. 자신의 노력도 필요하고요
LV 1 옹알린
걍 얼굴 빨개져도 자꾸 그냥 앞에 나서면서 내성을 쌓는수밖에없어용 ㅠㅠ
LV 1 옹알린
화이팅!!!!!!!
LV 1 nelmi
공감가는 글이네요!! 댓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당
LV 1 애교만쩜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 신진사대부
군대만 갔다 와도 그런거 없어지는데 공익이나 면제같네요. 일단 극단적인 훈련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명동에서 프리허그나 홍대에서 길거리 노래부르기 같은거 해보세요 주말에.
LV 1 13411
연기학원 같은데 다녀보세요~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서는게 익숙하면 되요
LV 2 임쟁
이야기에 공감되네요...
저도 막상 주목 받으면 몸에서 땀이나고 막 그러는데..
댓글을 보며 힘을 얻어갑니다
LV 2 insup
반복적인연습....................
LV 1 라이더홍
저도 그런편입니다 잘은  안그러는데 한번 당황하기 시작하면 것잡을수없이 땀이나고 얼굴이 술마신 사람 처럼 빨게지곤 하죠
이제는 신경을 덜쓰려고 노력하니 좀 나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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