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순매출 2억좀넘는 피팅모델들포함 직원이 10몇명정도 되는
작은 의류 쇼핑몰에서 일하는 30세 남자입니다.
하는일은 사진찍고 편집하고 바쁠땐 배송관리도 좀도와주구요
제가 회사에서 하나뿐인 청일점이라 준수한 외모는
아님에도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특히 피팅모델애들이 이쁘게 찍어달라고 애교를 많이떨어요
원래는 사내연애를 하면 피곤할일이 많이생겨서
안하려했는데 그래서 그린라이트 보내는 피팅모델도
있었는데 안만났습니다. 회사가 여자만있고
그러다보니 회식도 좀특이하더라구요
클럽에 룸을 빌려서 한다거나 모텔 로얄룸같은거
빌려서 파자마파티같은것도 하고 보통회사의
삼겹살에 소주 이런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어느날 여사장의 집에서 집들이겸
회식을하면서 술을많이 마셨는데 다른직원들은
다가고 3살연상의 여사장이랑 둘이남아서
술더마시다가 분위기가 타버려서 관계를맺었고 사귀게 됬습니다.
물런 회사에는 비밀로하기로 했구요.
회사에 여자만있어서 그런지 여자들이 좀
여자같이 행동을해요. 막 야한농담도하고
좀 화기애애하고 그런분위기였는습니다.
제가 평소에 인사말처럼 쓰는말이 요즘 좀 잘나가?
이런말투를 많이쓰는데 예를들면 금요일날
평소보다 꽃단장을한 디자인팀의 정팀장을보고
"이야 정팀장 잘나가네? 불금이라 바쁘겠어~"
뭐 이런식이죠. 하루는 회사에 경리아가씨한테 인사투로
"김양아 주말에 시간있어?"하고 물어봤죠
틱틱거리면서 바빠요! 그러면 오 잘나가네~뭐 이럴려고요
근데 "저 주말에 시간 많아요. 왜요? 데이트신청????"하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노골적인 그린라이트를 보내더군요
예상못한 반응에 순간당황해서 한말이
"시간많으면 웹툰한번봐봐. 잼있는거 추천해줄게."라했죠...- -;
경리가 뭐 이런놈이다있어? 하는 눈으로 한번 쏘아보더니
고개획돌리면서 일하더군요. 그일이 있고나서 부터는
평소 싹싹하던 김양은 찬바람이 쌩쌩불구요
회사에서 몇몇여직원들도 절 보면 슬금슬금피하고
뒤에서 수근대는거같아요..ㅠ
회사에 사내연애중인걸 말하고 오해를 풀어야할까요??
아님 사내연애주인걸 계속 비밀로 하면서 오해를 풀어야 할까요??
평소에 싹싹하고 장난치며 놀려먹는 맛이있던 김양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작은 의류 쇼핑몰에서 일하는 30세 남자입니다.
하는일은 사진찍고 편집하고 바쁠땐 배송관리도 좀도와주구요
제가 회사에서 하나뿐인 청일점이라 준수한 외모는
아님에도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특히 피팅모델애들이 이쁘게 찍어달라고 애교를 많이떨어요
원래는 사내연애를 하면 피곤할일이 많이생겨서
안하려했는데 그래서 그린라이트 보내는 피팅모델도
있었는데 안만났습니다. 회사가 여자만있고
그러다보니 회식도 좀특이하더라구요
클럽에 룸을 빌려서 한다거나 모텔 로얄룸같은거
빌려서 파자마파티같은것도 하고 보통회사의
삼겹살에 소주 이런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어느날 여사장의 집에서 집들이겸
회식을하면서 술을많이 마셨는데 다른직원들은
다가고 3살연상의 여사장이랑 둘이남아서
술더마시다가 분위기가 타버려서 관계를맺었고 사귀게 됬습니다.
물런 회사에는 비밀로하기로 했구요.
회사에 여자만있어서 그런지 여자들이 좀
여자같이 행동을해요. 막 야한농담도하고
좀 화기애애하고 그런분위기였는습니다.
제가 평소에 인사말처럼 쓰는말이 요즘 좀 잘나가?
이런말투를 많이쓰는데 예를들면 금요일날
평소보다 꽃단장을한 디자인팀의 정팀장을보고
"이야 정팀장 잘나가네? 불금이라 바쁘겠어~"
뭐 이런식이죠. 하루는 회사에 경리아가씨한테 인사투로
"김양아 주말에 시간있어?"하고 물어봤죠
틱틱거리면서 바빠요! 그러면 오 잘나가네~뭐 이럴려고요
근데 "저 주말에 시간 많아요. 왜요? 데이트신청????"하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노골적인 그린라이트를 보내더군요
예상못한 반응에 순간당황해서 한말이
"시간많으면 웹툰한번봐봐. 잼있는거 추천해줄게."라했죠...- -;
경리가 뭐 이런놈이다있어? 하는 눈으로 한번 쏘아보더니
고개획돌리면서 일하더군요. 그일이 있고나서 부터는
평소 싹싹하던 김양은 찬바람이 쌩쌩불구요
회사에서 몇몇여직원들도 절 보면 슬금슬금피하고
뒤에서 수근대는거같아요..ㅠ
회사에 사내연애중인걸 말하고 오해를 풀어야할까요??
아님 사내연애주인걸 계속 비밀로 하면서 오해를 풀어야 할까요??
평소에 싹싹하고 장난치며 놀려먹는 맛이있던 김양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