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꽤 큰집에서 작은집 두 채로 이사를 했거든요? 근데 두 집중 비교적 큰집엔 세명 그리고 작은집에 2명 오는걸로 110만원을 줬어요. 근데 이사 당일날에 인건비도 안나온다고 큰집에 세명가고 작은집에 한명이 온거예요. 그래서 부모님 두분은 큰집가서 일도우시고 저는 혼자서 그 아저씨랑 일했는데 너무 짜증나요.. 5시간동안 그 아저씨는 가구들 올려보내구 책들이나 잡다한 것들을 다 제가 혼자서 정리했거든요? 가구 조립도 혼자선 들고서 못하니까 그것도 제가 다 도우구요. 무거운 짐들 들어서 배치한것만 빼면 제가 다 들고다니면서 옮기고 두고 다 했는데 뭔가 되게 억울해서 두명오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큰집에는 반계단이라 사람이 더 많이필요해서 거기로 다 갔다는거에요. 그름 진작에 한명밖에 못 보낸다고 말이라도 할것이지.. 가격이 이정도면 엄청 저렴하게 한거에요?? 두집으로 동시에 옮기면?? 그냥 짜증나서 올려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