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녀에게 좋은남자로 기억되게 해주세요.
2. 그녀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어떤남자 대상을 좋아하는지 친해지면서 알아가세요
3. 좋은남로 기억되게 잘해주는건 좋은데,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면안됩니다.
가끔은 2~3일동안 연락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선톡을 먼저안한다고 했지만 계속잘해주던 남자가 갑자기 연락이 없어지면 생각나게 밀당을 해보세요.
4. 단계를 천천히 가야하는데 영화를 거절했지만 어느순간 문일 열려 보자고 할겁니다.
그걸 나를 좋아하는구나로 해석해서 고백하면 byebye 되는거죠 ㅋㅋ
5. 영화나 놀이동산등 연인들이 한느것을 하자고 하나씩 해보세요
6. 연인사이만 할수 있는것들이 다 해보면 고백을 해도 될듯합니다.;; 시간이 참 오래걸리듯하네여 ㅠ
호감까지도 아니시라면서 왜 굳이 연인으로 발전 하려고 하시나요?
그게 더 이상 하네요. 호감까지도 아니시라면 그건 친구정도 뿐인지..왜 억지로 연인이 되려고 할까요?
연인이 되었다고 해도 감정 상태는 그대로일텐데... 그후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친구로도 지낼수 도 없게 되겠죠.
제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됐는데 정말 좋습니다.일단 서로 사귀기전부터 친했기때문에 사귀엇을때 엄청 오래된듯한 연인이라고 주위에서 많이 그러구요 서로 몰랏던 부분을 알앗을때 그사람이 더 좋아지죠 지금 390일 정도 만나고잇어요 헤어져도 다시 만나게 되죠 왜냐하면 너무 그립거든요
음.. 친구라고 믿었던 남자들에게 몇 번 고백을 받았던 여자입니다.. 많이는 아니고 대충... 5-6번정도??
여자의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어 민망하지만 간단 소개를 했구요.
1. 평소에 그 여자분과의 친구관계에서 어떻게 대하는 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처음부터 잘해줬다면 계속 마냥 잘해주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다가 고백했을 경우 여자분이 더 당황했을 수도 있거든요.
이 아이는 원래 친구들에게 잘해주는 사람. 이라는 인식이 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약간은 그걸 깨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아이는 나한테만(여자친구들중) 잘해주는 구나.. 라고.. 그렇게 됨 물음표가 생기겠죠.
너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줘? 라는 질문을 받는 것도 좋겠죠~ 하나의 신호가 되는 거니.
혹여 나중에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한마디.. 아직도 모르겠냐? 이그~ 둔하긴~ 하고 씨익웃어주세요~
그러나 절대 부담은 주시면 안되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설레임을 주시라는 거죠.
2. 그 여자분이 님이 본인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나요? 혹시 그렇다면 그냥 돌직구. 모를 시 고백을 해도 마찬가지.
나 너 좋아해. 내 여친이 되주었음 좋겠어. 하지만 니가 걱정하는게 뭔지 아니 부담줄 생각은 없어.
기다릴테니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얘기해줘. 라고 얘기하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OK했을 땐
이벤트 하나 조그맣게 해 줘요~ 감동받게 ㅎㅎ
일단 생각나는 데로 적었구요. 저의 경우 고백했던 5-6번 모두 거절. But 마지막 한번은 사귀게 되었죠 아주오래 알콩달콩ㅎㅎ
앞에 거절했던 아이들과 마지막에 사귀었던 친구와의 차이점은 마지막 친구는 고백하고나서도 꾸준히 부담스럽지 않게
내가 힘들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옆을 지켜주더군요. 심지어 내가 남친이 있을때도..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했는데..ㅠㅠ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그 당시엔 어쩔 수 없었죠. 남친이 먼저였으니.. 뭐 어쨋든 그 모습에 감동.
어느순간 보니 저 또한 많이 좋아하고 있더군요 *^^* 인내심을 가지세요 그 분이 정말 많이 좋다면..!!
참고로 그 전에 친구라 믿었던 아이들은 고백 후 연락뜸해지고 술마실 때마다 보고싶다고 전화하고 X랄=_=;;
그리고 여친 생기니 잠수... 그렇게 서서히 멀어져 갔죠~ 힘내세요 고백 후 거절이 끝이 아님을 꼭 기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