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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없네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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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54
  • 2014.06.15 18:49

지금 38살 친구가 없네요 어찌 살다보니 저랑 친하게 지내는 동갑친구가 하나도없네요 ㅎㅎ 

뭐 그냥 알고지내는 친구는 있는데 술마시고 같이 놀고 하는친구가 없습니다

친한형님 동생들은 있는데 저 처럼 친구가 없는분들 있을까요?

친구가 없다고 불편하고 그런건 없지만 38살먹도록 진정한 친구가 없다니 참 인생 헛 산거같기도하구요

제가 근래에 일그만두고 쉰지가 한달이 다됐는데 참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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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스즈키아이…
33살 입니다. 저두 친하게 지내는 동갑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고민도 많구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저를 위로합니다. 친구가 많은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어느것이 좋은 거라고 판단은 스스로가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결혼은 하셨다면 가족에 더 신경을 쓰시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취미활동을 해보시거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화감상이나 게임 운동도 추천해드려요
LV 1 럭럭럭
친구가 있어야 술도 마시구 즐거울텐데
동창회를 한번 나가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LV 3 nulabor
친구가 없어서 불편해 하지앉으시니 친구 만들고 사귀는 그런 시간을 안만드셔서 그렇다고 생각 듭니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란것이 자연의 법칙과 같으니 아무리 위대한 인간도 아직 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LV 1 훌랑
저도 그렇네요. 나이 먹으니까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게 되는 것도 있어서 많이 떨어져 나간 것도 사실이고,
친한 친구들과 먹고 사는게 바빠서 자주 못 만나다 보니 겉으로는 친한데 마음은 멀어진 경우도 있고..
이러다 저러다 보니 곁에 친한 친구도 그렇고 만날 사람도 많이 없어요..
가끔은 정말 이러다가 고립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슬프기도 합니다.
LV 1 김영준짱짱…
간단하게 동호회 가입하는거 어떠신가요. 예를들어 배드민턴 같은거 운동도 하시고, 친하게 지낼 분들도 생기지 않을까요?
LV 1 시간여행자
나이들어 친구 하나없다고 자책하지만 이리저리 이사하고 취직하고  나름 바쁘게살다보면 연락이 끊어지고 그러다가 주변을살펴보니 친구하나 없네요. 그래도 만남을 갖고싶다면 형들위주로 만나는게 나름 팁이겠죠
LV 1 두닭
저도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가 1000개가 넘는데... 실제로 제가 힘든일이 있거나 고민이 될때 쉽게 털어놀 친구는 정작 없는듯요,....
친구는 진정한 친구 딱 한명만 있어도 될거같아요
LV guest 익명
저도 없어요.진정한 친구들이 제가 만만한가봐요. 뒤통수 치고 .님의 맘에 좀 알죠.
LV 1 비싸요
동호회가 답인 듯 합니다.
LV 1 민찬마미
나이가 더 들면 정말 나한테 독백하듯이 전화걸어서 힘들다고 위로를 받을 친구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끼리는 한계가 있는지라 가족도 안돼고 그냥 내 맘을 알아줄 내 이야기를 들어줄 나같은 사람이 한명쯤은 있어야할때가 종종 생기거든요. 그런 친구가 곁에 있는게 큰 위안이 될때가 있으니 동호회를 드시던 눈높이가 맞고 인생을 오래 함께 알아갈 그런 지인을 찾아보세요. 굳이 동갑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LV 1 루뚜따따따
하지만 지금 주변에 당신을 그런 친구라고 생각하는 이가 있을수도 있어요.. 주변분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세요..ㅋㅋ
LV 1 baeminchang
주위를한번더둘러보시고 이제 다시만드시면되요안늦엇어요
LV 1 qkqqpdlql
나이가 들수록 편하게 맘터놓고 말할수있는 친구들이 많이없어지져..
LV 3 케리
허지만 진실한 친구가 어디 그리 많아야지요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나쁜 친구를 만날수도 있으니
외롭다고 서두르지 마시고 차분히 살펴서 심중하게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LV 1 영길님이
지금이라도 가장먼저떠오르는 친구 몇명 연락먼저하며 지내세요
남자는 인맥이 생명이고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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