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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를 꺼라? 켜라??

  • LV guest 익명
  • 비추천 2
  • 추천 14
  • 조회 2144
  • 2014.12.27 13:32

30초 남입니다. 7살 연하의 소심하면서도 활달한 여친과 연애를 하고 있었으나..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우울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이별의 뜻을 나타낸 메세지를 보내네요...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막연하던 결혼이라는 문제가 현실로 다가오니 숨이 막힌다는 그녀

 

2015년이 오는 것이 답답하다고..

 

오랜 연애는 아니지만 좋은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현실 앞에서는 잡고 싶지만.. 어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결혼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와는 달랐나봅니다..

 

여자친구도 지금보다 더 잘해나갈 의지도 의욕도 없다며 자신은 아닌 것같다는 글을 남기네요..

 

이런 상황..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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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좋아요토렌
남자분나이때문에 여자분이 결혼문제가 다가온다고 느끼고 헤어지자고 하는건가요? 그럼, 먼저 난 결혼 일찍할 생각없으니 일단 계속 만나자 니가준비되면 그때하자 라고 말할 수도 있고,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헤어지시는게.
근데 내용이 정확하게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_-//여자가 본인의 결혼문제 떄문에 헤어지자는건지, 아니면 여자분께서 남성분이 나이가 있어 결혼해야된다는 생각이 있는건지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LV 1 지존님이시…
결혼해야된다는 생각이 있는건지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LV 1 릅런
남자는 결혼에 대해 압박하지 않았지만 남자의 나이가 있으니, 아직 나이가 어린 여자친구가 혼자 결혼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거라는 말인가요?
'의지도 의욕도 없다'는 게 좀 걸려서.. 만약 여자가 헤어지고 싶은 핑계로 말하는 거라면 답이 없겠지만..
진심으로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이 없어서 그런 거라면 마음이 흔들리는 건데
이럴 땐 남자가 꽉 잡아주는 게 맞다고 봐요
LV 2 hjky1231
사귈때 솔직히 결혼 관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본적이 있나요? 서로가 그런일이 없어서 여성분이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LV 1 검정말
뭐... 상대방이 많이 좋지는 않다는거 아닌가? 지가 좋으면 결혼 할라구 더 하지 않나??
LV 1 436473431
몰라...
남자분이 적었지만 여자분의 핑계는 말그대로 핑계같아...
냄새가 나~
LV 1 폭풍코피
그냥 새롭게 다시 좋은 인연만나야죠...
LV 2 사소님
여성분이 어리시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데 글쓴이께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비추신건 아닐까요.
LV 2 킁킁곰
힘내세요~~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껍니다.
LV 2 나래짱
다시 좋은 인연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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