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기보다는 단기계약형식으로 일을 주곤하는 공장들이 있습니다. 수주를 따서 생산량을 맞추어야하면 라인을 늘려서 일시적으로 생산했다가 다시 끝내는 형식이죠. 물론 공장들은 단순노동이 많고 이런곳은 3교대나 야근도 해야합니다. 야근이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급여는 조금 더 받겠지만 힘들고 경력이나 승진이런거는 포기해야하는 직종입니다.
단순반복적인 일은 지겨워 뒤집니다.
여러가지 업무를 병행하며 하는것은 머리가 아프지요.
머리가 편하면 몸이 힘들고, 몸이 편하면 머리가 아픈법입니다.
머리쓰며 살지 몸쓰며 살지는 본인 적성이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려서 게으르게 살면 나이먹어서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데서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