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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해요...힐링 뭐가 있을까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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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37
  • 2014.05.07 21:12

안녕하지못합니다.

행복하냐고 누가 물어보면 예전에는 아무말없이 두눈에서 눈물만 계속흘렀는데..

지금은 눈물조차 나오지 않네요...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나만의 힐링 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정말이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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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치우휘네
음...종교를 가져 보심이....개인적으로 전 주님을 믿게 되었고 기도 드리고 성경말씀을 알아 가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님도 하루 속히 맘의 평안을 얻길...
LV guest 익명
전 종교를 싫어합니다...특히 기독교....십년전에는 주일학교 선생도 했었지요...여하튼...데었습니다..아무것도 몰랐을때..그냥 성경공부만 했을때는 좋을지 몰라도...종교깊숙히..관여하게 되면...그건 종교가 아닙니다..
LV 2 상뽕
전 나름대로 운동을 합니다
빡시게 혼자하면 그 시간은 아무런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전 그 시간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전 조립같은거 좋아해요
이것도 조립에 집중하면 다른생각은 안하고 조립에 집중을 하니깐요
소집하는것도 좋아해요 그 순간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전 재가 좋아하는걸 다 못하고 아는 사람이라곤 1명도 없는곳에 있습니다
대화도 안통할 뿐더러 여기는 믿을사람이 없더군요
믿었던 사람조차 갑자기 연락 끊고 혼자인 저는 무슨 느낌일까요?
찾아보세요. 찾아주길 원하지말구
행복은 어디에가나 널려 있습니다.
근데 사람은 행복보단 행운을 더 바라죠. 로또같은...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요 그러면 더 나빠져요
항상 행복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LV guest 익명
조립...괜찮네요..5일간 유화를 그렸는데..그것도 힐링이 되지 못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정신이 맑아질것 같기는 한데..현재..기력이 많이 떨어져서..그렇게..힘든운동은 하기 힘들것 같고..
조립...한번 해야겠네요..
LV admin 허니스
실탄 권총사격해보세요!~~~    완전 스트레스 해소 최고인듯~~~
LV guest 익명
허니스님은 사격이 맞나보네요..전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던데..
LV guest 익명
노래 부르면서 잊으세요. ㅠㅠ
LV 1 며루취
자연에 휴식이 필요한게 힐링 이죠
LV 1 흑곰쓸개
땀흘리면서 운동하는게 최고 인것 같아요! 아니면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LV 2 안돼갓뎀
돈만 충분하시면 윗님 말씀대로 여행이 굉장히 힐링이 많이 됩니다.... 노래에 취미를 갖으시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LV 2 나라미르
나름 힘든일이 많아 다 끝내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실패하여 포기하고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고(앞도 보이지 않을때는 당장 눈앞의 현실만 보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렇게도 힘들었던 일들이 '그땐 그랬지!'하는 노래처럼 되더군요.
LV guest 익명
예전에는 그랬어요..그냥 현실만 보고 달려왔어요..그러나 요새는 참 다 부질 없다고 해야하나..얘들이 어릴땐 커가는 모습을 보며 낙을 삼았는데...여하튼...힘드네요...
LV 2 나라미르
아...자녀분들이 다 크셨나보군요..
제가 아직은 미혼중년(?)이여서 더 연배가 있으신분에게 감히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70넘으신 제 부모님들은 각자 아버지는 스포츠댄스를, 어머니는 서예를 배우시면서
평소에 지내시고 가끔 부부가 따로 친구분들끼리 산이나 해외여행을 다니시면서 힐링을 하시는 듯합니다.
예전에 해보고 싶으셨던, 배워보고 싶으셨던 것을 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LV 2 루이10세
행복이란말에 눈물까지 소비하셧다면.
진료를 한번쯤 받아보시는게 어떠신지.. 
주워들은 이야기인데요, 우울증은 조금이라도 의심될때 편한마음으로 약물치료받는게 현명하다네요.
사람들이 우울증이란병을 너무 무겁게만 생각해서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데요.
LV guest 익명
정신과 상담을 받았습니다..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약물치료하면 한번에 편해지고 그럴거라 하는데..그건 보조제일뿐입니다..사람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죠. 마음이 조절이 안되서 라기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 이상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마음조절이 안될경우는 분명 약물치료가 도움이 되죠..허나..
근본적인 문제가 수반되는 경우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앞서서 나가야 하는것입니다.
약으로는...힐링이 안됩니다..단지..멍한상태만 유지해서 버티게 도와주는것이죠..마음조절이 안되시는 분은 분명 약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허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같이 병행해야하는것이에요..여하튼 제가 문의 한것은 다른사람들의 힐링 방법입니다.
LV 1 문꼬리
숲을 한번 찾아가 보시면 어떨까요?
아무 것도 안하고 여유롭게 걸으면서 크게 호흡도 하시고 그저 좋구나란 생각만 하시면서 한두시간 걷다보면 꽤 좋아진답니다.
숲 치유라는 것도 대부분 이렇게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꽤 효과가 있습니다.
LV 2 금복주주
생활의 리듬을 찾으셔야죠 음
취미생활 운동 그리고 독서 기타 등등  뭐 하고 싶은건 없을것이고
하고 싶은거 없다고 마냥 고개 숙이고 살건 아니잖아요
리듬을 찾기위해 뭔가를 시작해야 할때 입니다
하다 못해 오락 게임 이라도 해야 합니다
아님 큰일 나요 인생에 낙이 없어지죠 그럼 결국 ㅠㅠㅠ
LV 1 insup
음 힐링이라여러가지가잊겠지만 자신만에 뒤돌아볼수있는 여행을해보심이....
LV 2 연양갱단팥…
전 엄마아빠가 있는 집에 내려가요
내려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도 먹고 아빠랑 얘기하면서 장난도치고 가족끼리 둘러앉아서 티비도 보고 한숨 푹 자고 그러면 힘이 나던데요^^
힘내세요!!!!!!!긍정적으로!
LV 1 풍뿡
사람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는 분이라면 마음껏 사람들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수다도 떨고 그러는게 좋을거 같구요..

혼자 있을때 에너지를 얻는 분이라면 폰꺼두고 혼자 mp3 하나 들고 산이나 바다로 떠나보는건 어떠세요
LV 2 예쁜젤리
풍뿡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 후자에 속해서 그냥 어디 한적한데 가요 ㅋㅋ 멀리 안가도 그냥 자연과 섞여서 저만의 시간을 갖는거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나면 한결 편하더라고요.
LV 1 봄여름가을…
저는 혼자 엄청 맛있는걸 사다놓고 잘때까지 미드를 주구장창 봐요!
근데 이게 힐링이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LV 1 슈슈베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거요~~
전 정말 좋더라고요~
힐링도되고^^
LV 1 톰토베짘
힐링은 사랑입니다. 연애
LV guest 익명
휴대폰을 꺼놓던지 차단모드로 해놓으시고
하루던 이틀이던 여행을 다녀오심이 최고인듯합니다..
저번주에 그렇게 다녀온후로 가슴 한켠에 응어리져있던 고민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없어지니 마음이 좀 편해졌거든요...
LV 2 야수컴
제 생각에 시간이 많으시면 배낭여행 같은것이 좋습니다...... 홀로 정리할 시간도 가지면서요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아침 이른시간에 뒷동산 가서 미친듯이 소릴 질러 보세요. 그리고 미친듯이 웃어보세요.
웃을때는 가장 기쁠 것을 상상하며 웃을수록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로또 1등이라니 등의 상상을 하며.....]
그리고 나면 작은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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