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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 반말에 대해서..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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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
  • 조회 2140
  • 2014.04.06 17:23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나이 1~2살 많은 형들이나 누나들 이랑 어느정도 지내다보면

 

반말을 해도되는지 허락을 구하나요?? 아니면 자연스럽게 말을 놓고 거부감없으면 그냥 그대로 놓나요?

 

그리고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에겐 존댓말을 먼저하다가

 

말편하게한다고 말하고 말편하게하나요 아니면

 

바로 말을 놓나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추천 1 비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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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ka123
말편하게 해도되냐고 물어보거나 하지요 ㅎ
LV 1 사쿠라짱짱
대부분 물어보죠...말 놓아도 되는지 ㅋ
LV 2 소로로로오…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한테도 말놓아도되냐고 물어보고 놓나요 보통??
LV 2 후니닷
보통 친해지면 반말 존댓말 섞으면서 쓰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그럴수록 미리 물어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혹.. 나중에라도 문제가 없을듯요(혹 싸웠을 때나 그럴때... 그게 싸움이 원천이 될 수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LV 2 몸짱이되고…
말 편하게 하라고 하기 전까진 그냥 존댓말 하는게 좋죠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이런쪽에 엄청 민감해요

저는 말 편하게 하라고 해도 그냥 존댓말한다고 합니다

그게 오히려 맘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그쪽도 윗사람 대우받는 기분 들어서 기분나빠 할 일은 없습니다
LV admin 허니스
저는 2살 많은 형들하고 친구처럼 지냈어요..
사람마다 다른듯.~~~ 
반말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듯.. 다양성과 개성을 잘 파악해야할듯.
후배나 동생들은 저에게 깍듯히 하고 그랬는데.. 형들하고는 친구처럼 어울렸어요.

사람마다, 그사람의 그릇마다 다른것 같아요~
LV guest 익명
저는 무조건 존댓말하고 말 그냥 편하게 하자 그러면 그때부터나 그다음날부터 놓습니다.
LV 2 uu등
이런건 좀 말하는 스킬이나 상대를 파악하는 센스가 필요한 듯 싶어요
어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몇번만 만나고도  쉽게 쉽게 말트는 사람들이 있죠.
근데 그런 스킬이나 센스가 없다면 굳이 어떤 조바심을 가지고 안되는걸 억지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반말해서 기분 나쁜거지 존댓말 했다고 기분 나빠 하는 사람은 아직 한번도 못 봤네요
LV 2 총알을김숙…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 에게 말 놓는것도 물어봐야 하구요 어느정도 친해졌다면 벌써 말을 놓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물어보고 할께 없죠 반대로 동생이 언니누나오빠 들 한테 말놓을때 는 존댓말만안하지 형 누나 언니 오빠 라고는 다들 하잖아요
LV 3 airwolf
글쓴이한테 나이가 2~3세살 어린 사람이 반말하면 좋겠는지..~~!!
LV 1 32dsfgsdfg34
저도 한살 형한테도 반말 합니다
LV 1 야구존잼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저한테 반말하는게 좋더라고요. 더 친근감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말하는 스킬이나 상대를 파악하는 센스 윗분처럼 그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LV 1 ekfvoddldl
일단 친해지는게 중요합니다. 본인 혼자 친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님께 상당한 친밀감을 느낀다고 확신이 든다면 술자리 같은 가볍고 흥겨운 자리에서 장난삼아 한번씩 툭툭 말을 놓아보세요. 그리고 리액션을 지켜보는거죠.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평소에도 이렇게 장난삼아 말을 놓아보세요. 그리고 더 발전해서 반말/존댓말을 섞어 쓰신다면 상대방이 알아서 그냥 말을 놓으라고 할겁니다.
LV 1 챠인화
글쎄 보통 나이가 많으면 존댓말을 쓰는게 낳을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듣는 분들이 말 편하게 하라고 하지 않나요?
LV 1 빅와퍼
신뢰를 주는것은 어느정도 선을 끗는 것. .. .
LV 2 브라드만
상대방이 말편하게 하라고 하기 전에는 존대말 써야죠. 한국에선 그게 굉장히 미묘한 문제에요.
LV 2 AmySJ
저도 윗사람이 먼저 말 편하게 하라고 하기 전까진 그냥 존대합니다. 나이어린사람한테도 마찬가지 그사람보다 제가 나이가 많으니까  먼저 물어봅니다 말 편하게 해도 될까 하고요. 간혹 어린 사람중에 말씀 편하게 하세요~ 이렇게 먼저 말해주는 사람 있는데 이럼 또 제가 먼저 물어보지 않았어도 놓고요 ㅋㅋ 일단 나이 많은 사람들한텐 그분들이 먼저 말 편하게 하라고 하기 전까진 안하는편입니다. 가끔 나랑 동갑인 다른 사람이 나이많은 사람과 맞먹고 스스럼없이 편하게 지내는거 보면 눈치껏 슬쩍 놓고 눈치 살피기도 하고요 ㅋ
LV 1 kikikikiko
사회생활에 관련된 사람들에겐 나이 필요 관계없이 존댓말 씁니다.
그 외 직장이 아닌 곳에서 알게된 사이라도 2살 이상이면 존댓말 2살 이하로는 존댓말 반말 유두리있게 섞어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들은 10살차이까진 반말 10살 이상이면 극존댓말 쓰지요...ㅎ
LV 1 팜밍구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하죠. 친한사이가 되다보면 꼭 말놓을까요? 이런거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놓아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건 아니구요.
LV 1 첩자82
사람가려서 눈치껏.......센스가 필요할듯.
LV 1 백의자손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잘 판단해서 이용하세요~~~
LV 2 본능에충실
말편하게해. 라고 하지 않는이상 높입니다.
LV 1 011fv
개인적으로 어디것이 반말까는걸 이해가 안됩니다^^
LV 1 금복주주
그냥 자연스러워 지는데요 
편안 사이 일수욕 말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지금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어보면 느껴 져요 항상 말때문에 문제가 된다는것을요
저는 나이가 같은 친구인데도 반말을 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면 장난칠때는 한두살 많건 적건 반말을 하구요 정상적일 때는 말을 올려요
그리고 반말중에도 존중하는 말들을 사용 하구요 
나이가 작아도 존중하는말 니가 어쩌구 저쩌구는 아니구요 자내가 어쩌구 저쩌구 라던가
그러게 말을 사용 하면 최고 좋은거 같아요
LV 3 火拳
글쎄 보통 나이가 많으면 존댓말을 쓰는게 낳을듯 합니다.
LV guest 익명
사람마다 다릅니다.
LV 1 달려라아공
오랜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되지않나요? 그래도 존대가 기본원칙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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