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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날 무시할때 어떻게 극복하죠?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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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41
  • 2014.03.27 20:33

신경 안쓰고 살려 해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예를들면

7급공무원 시험 준비해보고 싶다고 말하면

주위 친구들이 그시험은 엄청 어렵다, 서성한급 학벌 아니면 힘들다 식으로

너가 그걸 준비한다고? 격려가 아닌 어처구니 없는 시선으로 어렵다며 말리는대

물론 저도 힘든거 압니다. 그런데 오랜 기간 생각하고 고민하고 인생을 걸고 내린 결론인데

그렇게 쉽게 넌 안된다 식으로 말하니 기운도 빠지고

친구인가 쉽기도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공부에 집중하려 해도 그 무시하는 말투와 표정이 생각나 요즘 통 집중도 안되네요

 

 

추천 4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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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숙희요
님이 바보임!
그런말 왜 신경쓴 거임?? 그냥하면 되는거임 하고 붙으면 되는거임.

남이 잘 되면 배아픈 대한민국 근성임 신경쓰지마세요~~
LV admin 허니스
만나서 힘이 되는 친구만 만나세요....
LV 2 심심하군
보통 평소에 친구들한테 님의 이미지가 그렇게 보였던거겠죠.. 머 하나 할때 확실하게 끈질기게 해왔던 모습을 보였다면 친구들도 님이 먼가를 도전할때 그래 넌 할수있을꺼야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라고 말해줬겠죠..
그리고 님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시는게 정말 절박하게 원하시는거라면 친구들 말 신경쓰지마세요. 단호하게 친구들한테 결심을 말하고 미친듯죽어라 해서 꼭 합격해서 보여주세요. 니들이 안된다했어도 난 해냈다고.
LV 2 깔삼
님이 바보임!
그런말 왜 신경쓴 거임?? 그냥하면 되는거임 하고 붙으면 되는거임.

남이 잘 되면 배아픈 대한민국 근성임 신경쓰지마세요~~
LV 1 webguy
신경 쓰지 마세요 ^^홧팅
LV 2 햇빛쏟아진…
공무원7급을 생각하시고 준비하신다고하여 말씀드릴게요 저정도의 말에 흔들리는 마음조차 가져서는 않됩니다.
그들은 단지 친구일뿐입니다. 님인생 대신 살아주는 존재들이 아니란거죠.
시작하려고 마음을 잡으셨으면, 이제 님인생의 친구란 존재는 그저그런 옵션일뿐입니다. 가족만 생각하시고,
주변의 사사로운말들과 행동들에 소심하게 반응하지마세요. "그럴수도있지" "어? 내생각과다르네" 그냥 넘기세요
님이 생각하시는 길만 보시고 7급을 준비하시면서 묵묵히 가시는게 바람직해 보이네요.

휴대폰도 없애셔야할 정도로 멘탈이 약하십니다. 강해지세요.
LV guest 익명
남들 말 신경 쓰지말고 님 할거나 하세요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LV 1 금복주주
그래도 무신경해야 합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요
LV guest 익명
무시하고 그런 친구들은 만나지 않는게,,
LV 2 엄마에게효…
7급시험 어려워요 9급부터 시작 하심이 사시수준이라고 생각하시고 열공하세요
LV 2 제5의물결
인생을 걸고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이라고 하셨는데
작은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간단히, 생각을 정리
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께요~
먼저, 어떤 친구분들인지 모르지만 평상시, 어떻게 친
구들과 커뮤니티가 흘러가는지는 떠나서 중요한 시기
에 결단을 가볍게 판단하는 이야기는 일단, 흘러 버릴
려고 노력을 하세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지
만 작성자님의 경우는 노력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너가 그걸 준비한다고?
무슨수로 되겠냐!'하는 말은 즉'너만 안된다'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애기하는 당사자들인 자신들이 할 만
한 깜냥이 안되는거에요. 또한 이런식으로 말하는 자
들의 무리는 내심, 만일,합격으로 자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뒤쳐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포함이 된 것
이에요. 그러니 기분 상하거나 의기소침 하지 마시고
자신에게도 주변인에게도 당당해지세요. 의기소침해
지면 본인의 무의식중에 이미 '내가 될까? 안될꺼야~'
를 언행으로 표현하는것이니,심사숙고해서 결단을 내
리고 행동으로 옮길때는 전력으로 질주하는거에요~!

다른쪽을 살펴보면 인간의 에너지는 극소극대치를 한
정 할 수 없으며, 특히 정신적 에너지는 고찰하고 어떻
게 단련하느냐에 따라 그 양은 매우 가변적이에요. 흔
히 긍정적 사고를 많이 얘기하는데 이 또한, 표현의 차
이며 활용적 에너지로 전환을 한 경우에 해당되요. 위
에 예를 들은것을 보면, 비아냥 거리고 무시하는 상대
의 처사가 소리와 느낌 등으로 작성자님에게 전달되는
에너지는 부정적으로 전달되었지만 그러한, 에너지마
저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
정적 에너지로 본인에게 작용을 할 수 있다는거에요~

풀어보자면, 무시와 비웃음을 자신의 길을 가는 동력
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거에요. 여기서 하나 덧붙이자
면 7급이 고시수준정도로 어려운게 아니에요~문제는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매일 매순간 합격을 위한 공부
를 할 수 있게 자신을 이끌수 있는 마음가짐의 자세가
힘든거라는 것, 생각해 보세요~ 위인들, 선각자, 종교
지도자등 그들의 화두는 단 하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
리는자가 최후의 승자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결정된다', '모든 선과악은 그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다'
일례는 너무 많지만 본질은 하나로 귀결되요, 같은 맥
락이라는거~이런 주제를 추상적이거나 이상이라면서
단어 공부하듯 대하는 분들이 많은데 숨을 다할때까지
끈임없는 자신의 관리와 노력이 있어야 하며 절대수치
가 아니라 본인이 행하는만큼 자신에게 축적과 변화를
유발해요 단지,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일 경우가
많을뿐이지만 100% 채워야 반응하는게 아니에요~

주의하실 것은 에너지 전환시에 억지로 하려고 흐름
을 거스르는게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수인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에요 예를들어 설명 하
자면 상대가 본인을 무시하거나 악의적일때 전환 과
정에서 본심과 달리 거짓 웃음 또는 복수와 같은 나
쁜 감정은 불완전하게 전환되어 찌꺼기가 남아요~
이런 경우 그런 찌꺼기는,순간의 유입요소 등과 작용
하여 폭팔할 수 있는 시한폭탄이 될 위험이 많아요~
다시말해, 에너지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만
하는거에요! 늑대와같이 어리석은 무리속에서 안정을
찾는것이 아니라 사자나 표범처럼 스스로 일어서려고
하세요! 그렇게 자신을 세우고나면 연인과 가족 등 소
중한 사람을 지켜주거나 사랑해 줄 수가 있는거에요~!
LV 2 uu등
방법은 하나 합격 하는 것 뿐...공무원 9급이든 7급이든 뭐 어떤 다른 시험이든  요즘 경쟁률 잘 아시죠?
결코 쉽지는 않아요 저런거에 정신 팔릴 시간 없습니다..
7급이 무슨 고시는 아니지만 합격만 하면 요즘같은 분위기에선 또 어지간한 직업은 비웃어 줄 수 있습니다..
그때가서 그래 넌 얼마나 출세 했나 보자 이러면 통쾌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실패한다면?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역시 니가 그렇지 더 크게 비웃음 당할거에요
복수 하는 방법은 오로지 합격 뿐입니다.. 열공하세요 ㅎ
LV 2 빡신하루
단순히 무시당하는 것만이 걱정이면 무슨일을 시작도 하기전에 남들한테 이런저런 얘기 하지마세요.
괜히 말만 앞세워서 다 떠벌리고 다니면 잘되봐야 본전이고 안되면  말만 앞서는 우스운 사람 되기 쉽습니다.
LV 2 이신애
합격만이 살길!
LV 1 dklv
고민하지않는것만이 살길~~~~~~~~~~~~
LV 1 나는운이좋…
즐기세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 했습니다.
LV 2 임쟁
보란듯이 성공해서 보여줘요
니들이 틀렸었다는걸...
LV 1 ierry579
주먹오료바자바ㅏㅁ
LV 3 airwolf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주변분들이 뭐라해도..~~!!
LV 2 고투더퓨쳐
결국 붙으면 끝남~ 개부러움
LV 2 미르운
신경쓰면 페이스에 말려서 자신만 손해예요;
차라리 나보다 더 못한사람들을보세요 당신 앞에 1명을 보는것보다 뒤에 10명을 보세요
LV 1 재영으아
역으로 무시하세요
LV 1 서폿
윗분들 댓글과 똑같은생각입니다. ㅠㅠ 힘내세용
LV 2 카이키라
그럴수록 더욱 마음을 독하게 가지시고 도전하세요 나중에 진짜 붙고 나서 웃어주신다 생각하시고 힘내시고 , 마음 먹고 세운 계획이시면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몇년이 걸려도 해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LV 2 PARKCIC
어떻게 하긴요... 7급붙어버리면 되죠?
오히려 잘된일일수도 있겠네요, 무시당해서 자존심상했다면 오기로라도 붙어버리세요.
혹시다 여러번시도하다가 지쳐서 떨어져나간다면, 그냥 평생 무시당한걸 인정한 꼴이되버리니, 정신 바짝차리셔야겠네요.
LV 1 마곰마눌
말로 하시지 마시고
님의 인생은 님이 사시는거예요
혹시 알아요
동전 뒤바뀌듯이 바뀌어지는게 사람 인생입니다
남의말 듣지 마세요
LV 1 지지지지베…
제가 응원해드리지요, 힘내세요! 반드시 할수 있으실꺼에요!!
LV 2 신림동반백…
글쓴이 입니다.
제 고민글에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쪽지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여러분의 조언과 격려로 큰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흔들렸던 마음을 다잡고 한층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잠시나마 제 고민에 공감해주고 격려해주신 분들의 따뜻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나중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V 1 end뚱
맙소사~~~켁~~~
LV 2 몰라묻지마
신경쓰지 말고 똑같이 무시해주세요
LV 1 ibtech
천상천하 유아독존
LV 2 papakns
힘내십시요 남들 얘기 일일이 다 신경쓰다 보면 자기자신도 위축이 됩니다. 그냥 쿨하게 자신의 신념으로 묵묵히 노력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LV 1 13411
오지랖이에요~본인만 믿으세요^^
LV 1 티치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신경이 안쓰여지더라구여 그냥 될대로 되라 식의 마인드로 살아요 ㅋㅋ
LV 1 제시캅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게 최곱니다
LV 2 동인천
나중에 웃어줄려면 지금 무시하세요.
LV 1 영화사랑257
그분들은  당신이 부러운것일껍니다  그러니 게의치 말구 뜻한바 이루시기 위해 매진 하시길  바랍니다
LV 2 헐선생
당당히 붙어서 무시해주세요..
LV 2 나천재2
정말 아니꼽고 주위의 말들이 싫으시다면 보여주세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반대로 웃어주세요 비웃음 당하지 말고
LV 1 오빠di
한번비꼬면 성공해도 인정이 아니라 의심합니다.
그러다 디지게 두세요.
님이 하고싶은거 하시고..
같이무시하면 똑같으놈됩니다.
신경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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