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안쓰고 살려 해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예를들면
7급공무원 시험 준비해보고 싶다고 말하면
주위 친구들이 그시험은 엄청 어렵다, 서성한급 학벌 아니면 힘들다 식으로
너가 그걸 준비한다고? 격려가 아닌 어처구니 없는 시선으로 어렵다며 말리는대
물론 저도 힘든거 압니다. 그런데 오랜 기간 생각하고 고민하고 인생을 걸고 내린 결론인데
그렇게 쉽게 넌 안된다 식으로 말하니 기운도 빠지고
친구인가 쉽기도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공부에 집중하려 해도 그 무시하는 말투와 표정이 생각나 요즘 통 집중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