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

꾸준하게 연락하시면서 이쁜사랑하세여

영상통화 열심히 하시면서 달래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나실수도 없나요?
두분이서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오히려 애틋하게 이쁘게 만나실수도 있을듯요
미리 대비하시기보단 지금 더 자주 더 사랑하세요 ^^

몸도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서울에서 부산도 아니고 외국을 나간다고???
거의 헤어짐 통보나 다름없네 ㄷㄷ그냥 남들이 말한 자기계발에 충실하세요..

까놓고 얘기하면요...제가  대학때 씨씨였는데  정말  잘지내다가  졸업후  서로 6시간  거리에  동떨어져있고  전  막 직장들어가서 정말  코피쏟아가며  바뿌게 일했고  여자친구는  잉여짓 하고있었는데  한 3개월 지나니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마음이  크다한들  육체적인  관계로  멀어지게 되면  정신적인 부분도  그에대해  무덤덤해져서  결국엔  멀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없나요? 뭐가 그리 불안 하죠? 당신의 장점을 키우면서 상품성을 높여봐요

열살 연하랑 장거리 중이다 자주 못봐서 힘들지만 미드 보면서 견디고 있노라

국내 장거리도 아니고 해외 장거리라니 심심한 위로를 먼저 건넵니다
기간이 짧다면 모를까 해가 넘어가는거라면 팁이라고 해야 딱히 뾰족한게 없을거 같군요
그저 자주 연락하고 가능한 왔다 갔다 자주 하고

연락을 자주하는게 최고 ㅋㅋ

전 서울 대구간 연애도 견디다 못해 헤어졌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마음 먹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제가 필요로할때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윗님에 동의요....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최곱디다......

말씀하시는 장거리는 장거리연애가 아니예요....
연애를 아예 할 수가 없잖아요.
어차피 인턴으로 가는거니 걍 영상통화나 화상통화 자주하는 방법 외엔
없네요~

어차피 그 사람이 3년있다가 한국에 오면 님 만날테고 중요한건 님의 자세군요.
님은 님 위치에서 열심히 남자 생각하며 있을테니 잘 갔다오라고 하세요. -- 그만한 든든함이 있을지요?

후덜덜... 멀긴 하네요!

꾸준하게 연락하시면서 이쁜사랑하세여

듣기만 해도 힘들어 질꺼 같아요..홧팅하세요!

해외 인턴 기간이 사귄 시간의 1/3이 넘어가면 그냥 포기하세요
저도 해외에서 사업하고 여친도 유럽으로 유학갔는데.
1년 반만에 헤어졌습니다.
다투더라도 보고 스킨쉽도 하고 해야 풀어지는데.
그런게 없죠.

3년 된거면.. 남친 군시절은 만나기 전이네요...

군대 보냈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군대보다 훨씬 자유로운 외국 생활이라 불안하겠지만..

같이 자유로운 생활하면서 기다려보아요

허허 시간이 답이에요.

시간 금방 가여  화이팅!

헐얼마나가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