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인데..
어찌어찌 직장을 대구로 가게되어 근 2년 지내다가,,최근에
경남 진주로 이직을 하게되었네요 _ ; ;
올해 28인데..
머하는 짓인가,,싶기도 한데뭐,, 타지 생활 혼자 해보는 경험들도 나름 재미있고,, 책임감도 생기는듯 한데..
문제는 친구도 인맥도 없다보니 우울하네요 ㅋ
여친도 만날만 하면 거리가 생기니 꾸준하질 못하는듯 싶고 . .
아직은 배우고 체험해보고 싶은 터전이 많아서 이러긴 한데 . .
너무 적적 합니다 ~~~~ ㅋ
주변 인맥좀 늘릴 방법이 없을까요 . .?
대구에선 그래도 동호회나.. 직장 친구들이라도 많았는데..
여기선 그야말로 노답!!!!!!!!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