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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았는데

봉사활동을 갔다가 정말로 오랜만에 마음에 드시는 분을 만나서 연락처를 얻고 조금이지만 연락을 했는데요.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는데 자기는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 먼가 까인 느낌 이긴한데

먼가 만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봉사활동을 3주마다 해서 ㅋㅋㅋㅋ 한번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데 머리를 굴려도 방법이 떠오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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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자양동리바…
ㅋㅋ졸라 급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LV 2 맥주는MAX
전화번호 알려주는것만 해도 반은 성공~
특정 시간대에 알람처럼 문자하지말고 하루이틀에 한두번은 꼬박꼬박 일상대화나 안부 묻는정도로 연락하다가
뭔가 하나 얻어걸림 그때부터 잘 풀어나가시길~
LV 1 이이럴
고민상담하는것처럼 서로에대해 알아가보셈 ㅋ
LV 5 단편영화
여자는
남자와 극장에 간다는걸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냥 영화보러 가는거다...
라고 간단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걸 모르는 남자들은
뻑하면 극장가자~ 영화보러 가자~
물론 그다지 친한 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곤 거절 당하고
까였네... 차였네... 이런 얘기를 하죠
나도 남자지만
제발 남자분들!!!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간 상태가 아니라면
절대!!!!!!!!!!
극장 가자고 하지 마세요
LV 1 kg000
일단 여성분이 호감이 있었으면 당연 약속 잡았겠지만 일단 호감은 없는듯 하네요.
저도 그렇고 바쁘다 바쁘다하지만 바쁘다 하는 사람치고 전 아직 주말에 영화한편 볼시간없고
바빠 시간에 쫓기는 사람 본적 없네요.

일단 좀 가까워지고 서로 공감대도 공유하고 좀 친해지셔야 가능할거 같아요.
구체적으로 봉사활동 1~2시간 하시는건 아닐꺼자나요.
식사 시간이나 마치고 밥 먹자거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나

아니면 정말 사소한 부탁을 해달라거나 해주세요.
상황은 다르지만 전 알바하면서 조금 맘에 드는 여자가 있었는데
가끔 대타를 해달라거나 해주면서 밥 사준다 거나 밥 사달라거나 하면서 좀 얘기하다 사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좀 힘드실겁니다. 이미 영화보자고 하는건 고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왠만해선 호감 없으면 따로 시간내서 영화 보지는 않으니까요.
아마 더 여자분은 글쓴분의 행동에 철벽을 계속 칠겁니다.
제가 적은 방법도 잘 안될거 같지만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인 다음 여자와 대화도 좀 하게 되면
영화 보자고 하지말고 그냥 좋아한다고 만나보자고 하세요. 톡으로 말고요.
LV 1 곰탕곰탕탕
여자는 낯선 남자에게 마음주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요.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도록 노력하시고 상대도 어떤사람인지
잘 파악하시다보면 인연이 되겠죠.
LV 2 깁하나주세…
음...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네요 일단친해져라는 말씀이 거의 다군요.. 아 진짜 어렵다 ㅋㅋㄱㅋㄱ일단 만나 거나 하는건. 어려우니까 까똑으로 친해져 보겠습니다!
LV 1 헐퀴랭
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이 엄청 당황하셨을듯. 그리고 판단 끝냈을 가능성 높아요.
이남자 모쏠의 느낌이 난다~~~ 너무 급하게 들이대면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 대한 매력이 떨어집니다.
LV 1 domimi2
카톡하세요~!카톡하세요~!카톡하세요~!
LV 1 제프리
갑자기 달려들면 피합니다.
시나브로...다가서야 합니다.
그리고 님이 만나자고 할때는 확연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분 입장에서는 님을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가 없으면 만들어야지요~!

영화보자고 달려들지 마시고 커피 한잔 사주기 간단한 내기를 해보세요...부담없이...
어차피 지던 이기던 커피는 같이 마셔야 합니다...
커피먹으면서 영화 쪽으로 가는 겁니다....
님의 능력을 발휘하세요~!!

처음부터 쉽지는 않아요~!!
LV 3 totoro123
여자는 참 남자를 피곤하게 하죠.  그냥 딱 자르지 전화번호는....왜 줘서..
LV 2 깁하나주세…
음~ 감사 합니다. 카톡으로 대화하다보니가.. 먼가 더는 대화 하기 싫어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 카톡으로도 먼가 되도않는 소리만
하는 것 같고  .. 나중에 다시 봉사가거나 햇을때 만나서 얘기해 보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LV 1 상어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8 태공할배
그냥 산책겸 차나한잔 하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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