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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독함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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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15
  • 2014.02.08 14:50

올해나이 58세 벌어놓은돈도없고/ 나이만먹엇네요 

나이들어 직장에서도 찬밥대우고

얼마잇으면 이곳에서도 그만두어야하는데

무얼해야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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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나랏
저도 50대 힘내세요
LV 2 동그라미7
그래도 오래 직장 다니셌네요 만이 일 하셨으니 여유를 갖고 좀 쉬셔도 좋을듯
LV 2 airwolf
저도 이제 49인데, 비정규적인 대학 시간강사를 하지만 앞날이 깜깜해요~~!!
LV 2 얼음공주님
아직도 충분히 일 하실수 있는 나이인데....정년이란게 우리나라는 너무 빠른거 같아요~
전문직종을 가지고 계셨다면 좀 다른 회사에 경력직이라도 한번 다시 해볼텐데.....
그래도 분명 다른 하실수 있는일은 있을겁니다....힘내시고~ 다시 제 도전해보세요~ ^^
LV 2 빠담소리
작은일에도 기픔을 찾아봅시다
LV 1 불댕
흠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의 책임이 참,, 화이팅 힘내십숑!
LV 3 predators
50대면 아파트 경비같은거 많이 하시던데
LV 1 에헤라디야…
제가 한참 어립니다만 13년넘게 혼자 벌어 살아오면서 깨달은게 있다면
걱정을 하면 근심만 늘어가고 즐기려고 하면 사실 잘 안되기는합니다만
그안에서도 즐거움이 생깁니다
걱정되시는 상황이지만 너무 그것에 집착하면 심적으로 고생합니다
여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LV 1 12크롱34
50대면 제가일하는 곳에서도 63살이신대 용역으로 일용직 으로 다니시던대 나이보다도
본인의 금전때문이거나 직장생활하다가 허전함으로 일하신다면 위말슴처럼
경비직도 괜찬고 용역으로 일용직다니는거도 괜찬다고생각합니다
어르신분들도 직업훈련소나 지역에서 운영하는 복지생활센터 교육받으시면서
30만원 받으시면서 노후를 보내시는등 여러가지 복지정책이있으니 본인에맞는걸 찾으시면댈거같아요
LV 2 일본소라
전 일본에 산지 30여년 가까이돼요.향수병과 우울증 증세가 있네요.근데 참 사람 마음 먹기 나름인가봐요.조금은 따뜻한자리 조금은 포근한 자리을 찿네요.일본은 온돌이 아니라 참 추워요.마음도 허전하지만 하지만 주위에 소중한 가족을 보고 지네지요.힘네세요.
LV 2 고스
고단한 세상과 가장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 지시고 힘드시죠..
힘네세요~..
LV 2 무지개너머
힘내세요~
닥치면 뭐던 해결할 수 있을꺼예요..
LV 2 예능평론가
정년이 다 되가시네요..남자는 60넘으면 갈데가 없으니..
LV 3 젤소미나
고독을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호회를 적극 추천 합니다.
LV 2 여름동화
정답은 세상에는 나이가 먹어도 할수있는 직업이 많다는 겁니다. 힘네시길 바랍니다.
LV 2 별명이란무…
저도 괜히 막막하네요....
LV 2 Draxler
인생의대선배님!!!힘내십시요
LV 2 행복만땅유…
아직 한참 젊은 저로썬 마음이 아프네요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힘내시라는 말뿐이라 죄송합니다
LV 1 purringcat
힘내세요...!! 그 때 되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기실거에요~
LV 1 대리자
직업훈련신청하셔서 기술을 배워보심이  저역시 같은 경우로 지금은  프리로 하고있는데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있읍니다  힘내시고 도전 하세요
LV 1 wmfwmfmwf
요즘 시청이나 그런곳에 알아보시면 좋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LV 1 원이네은비
? 어 !  댓글  어디갓지?
LV 3 PARKCIC
선배님의 모습이 남의일처럼 느껴지지는 않네요 ㅜㅜ
LV 1 별명생각중
언젠가는 내게도 닥쳐올일... 두렵네요
LV 2 molto
저도 미래의 모습에서 님의 상황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참.........
씁씁합니다.

힘내세요!!!
LV 1 챠인화
나이때가 되면 그런 고민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LV 1 파스퇴르우…
나이들었다고 나이에 구속받지마시고, 더 활력있게 지내세요 그럼 사람들이 나이 많다고 무시하거나 그러지도 않습니다.
LV 1 소찾명
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
LV 2 insup
비슷함니다 잘적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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