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24살;;

문과는 취직이 어렵고 이과는 천대받는 한국 ㅠㅠ 전 일본사는데 석사마치고 한국가서 병특하고 다시돌아와서 경력직으로 취직할려고요. 한국은 너무 쥐어짜는데 아웃풋은 푼돈몇푼이네요. 지금부터 이공계를 하신다면 많이힘드실거에요 수학놓은지 오래되셧을텐데 ㅠㅠ

그래도 군필이니까 아직뭘해도 늦지는 않으신듯^^

이제 24살이신데 어느쪽이든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군필24살... 이공계 전과하신다면 25살전과.. 현재 2학년이시니 2년으로 졸업못하죠. 3년하셔야 되니 28살졸업, 졸업할때 까지 빡시게 자격증 공부하고 하셔야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영어교육과면 영어능통자라면, 차라리 복수전공으로 경영이나 무역하시면 취업하기는 쉬워지겠는데요? 영어교육과면 무역영어 자격증 정도는 금방 따실테니 이공계로 무작정 가시는것 보다 길이 보이는쪽을 택하는것두 좋을거 같네요

늦은게 어딨나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취직때문에 이공계가시는거면 좀 힘들것같긴 할껍니다. 이공계는 뭐라해야하나.. 덕후? 정도의 몰입감이나 열정없으면 정말하기싫거든요. 워낙 과목자체도 무겁고 쉽게 지쳐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게 아닌이상; 취직때문에 전과라면 비추합니다

ㅠㅠ 좋은말 감사합니다 사실 Peet 라는 시험이 생겨서 그거 한번 알아보구 있는 중입니다... 물론 힘들겠지만요 ㅠㅠ 무역이나 경영쪽도 생각 해 보았지만 ㅠ 경영과에 아는 선배가 요새 취직 하늘에 별따기라고 경영과에서도 절반넘게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더라구요 ..... 현재 3-1학기하구 휴학한 상태이구요 ㅠㅠㅠ 정말 답답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게 없다지만 진짜 저주받은 학번인듯.,

아직 어린나이인데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힘내세요.

경영보다 무역으로 가세요... 어지간한 중소기업에서는 영어능통자면 일단 먹고들어갑니다 ... +자격증만 있으면 상사들어가는건 다른사람들 보다 많이 쉬워요. 저주받은 학번은 없어요..취업하기 힘든 세상일 뿐이지

저랑 너무나도 같은 고민인것같습니다... 막막하네요 ㅠㅠ

좋은 말들 적어주신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 열심히 살겠습니다 ㅠㅠ

늦은게 어디있나요 한창땐데요. 걱정말고 도전하세요.

26살에 대학 입학해서도 잘먹고 잘삽니다...
머 썩 잘사는 건 아니고...ㅎㅎ
탄력받아 유학와서 마치고 직장 잡고...
40대 중반 MBA를 준비중입니다.

유학준비중에 누군가 그러더군요,
성공은 꿈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명심하십시요.
10년뒤 자신의 모습은 오늘 어떤꿈을 꾸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늦지않았습니다 열심히하세요 ! ^^

힘내세요 뜻이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