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 믿으시나

음.... 말그대로 소개팅이잖아요~ 말하세요~! 요기다가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요~ ㅎㅎㅎ 그분께 직접 물어보셔야 해요~ 우리 만나자~ 또 만나자 만나서 마음을 확인해보시고 그 확인이 되신다면 고백을 하시구요... 지금 고백하기에는 좀... 시기상조인듯 하구요... 먼저 연락 안온다고 해서 싫다는 소리 한거 아니잖아요 ㅎㅎ 아에 답이 안오면 모를까 답도 오는거구요 패기를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지금 이상황에선 혈액형이랑은 무관한듯 한데요~
여자분이 첨이니 먼저 연락하기 좀 민망해서 그럴수도 있으니~맘에 드신다면 먼저 연락을 계속하세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자분이 민숭민숭하면 탈락!!!

ab형은 ao bo 같은 혼종이 없어서 그런지 거의 성격이 맞기는 한 것 같습니다.
제가 ab형 여성을 두번 사귀어봤는데.
연락을 잘 하진 않아요. 그리고 은근히 이기적이고 머리 잘 씁니다.
하지만. 결혼하면 가정에게 정말 잘하기도 해요.
매력있는 혈액형이죠. 보통 미인형이 많구요

나 니가 마음에 드는데…이런 얘기 좀 이를지 모르지만 넌 나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지 못하는 님은 혈액형의 구분에 따름 A형? 맞나요?

21세기에 혈액형따위를 믿으시나요...ㅋ

저도 ab형인데 그냥 혈액형은 대개라는 전제가 있잖아요. 다 그렇진 않아요. a형같은 ab형도 있고 천차만별이거든요. 솔직한게 좋은거 같아요. 그럼 통하지 않을까요?

뭘 어떻게 도와달라는건지 여기서 글로 아무리 떠들어봤자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공이냐 실패냐 갈리는거
밑도 끝도 없이 도와달라니

ㅡ.ㅡ 혈액형만 따져서는 연애못해요.

전 혈액형 믿는편쪽인데 그렇게 막치우치는거는 아니에욯ㅎ

혈액형을 믿는다면 세상에 4가지의 성격의 사람밖에 없겠군

휴...혈액형이란 게 독일의 인종 우월주의.....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생학에서 시작됐고 그게 일본으로 흘러들어와 서 유행 타다가 우리나라까지 와서 저런 다는 게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냥 농담거리로라도 혈액형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말 한마디 섞기가 싫네요..특히 여자들...미신 맹신하는 거도 정도껏이지..

근데 맞는경 우강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난 피가 운명을 좌우한다는 자체가 안믿김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진심이통한다면 그건뭐 !!!!!

믿을때도 있고 안믿을때도 있지만
연애하면서 그런 성향이 가끔씩 튀어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로 정말 좋아하는데 ab형이라 선연락 안하는 것은 좀 아닌거 같음'ㅅ' ㅎㅎ

거의 맞는게 아니라 사람이 거의 맞게 끼워 맞추는거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타로카드 보러가서 당신은 겉으로 활발하나 내면에 상처가 조금있고 타인을 배려하고 남의 부탁을 잘 거절 못 하는 한편 아니다 싶은 일은 거절할 줄 알며 낯을 가리긴 하나 정이 들어 친해지면 그 사람의 위기에 나설 줄 아는 용기를 가졌고 또한 때론 냉철하나 감성적일 때가 있습니다.라는 애길 들었을 때 다른 모두가 가지고 있는 점인데도 마치 자신만 그런것처럼 느끼죠. 이를 지칭하는 심리학 용어도 있으니 찾아봐도 좋으실 듯 합니다.

혈액형이 연인간 이야기의 소재가 될지언정
인연의 소재는 될수없습니다.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그사람 자체를 보세요.

사람마다 다른듯... 대체로 약간 비슷한 성향이 있긴한데 딱 그렇다고 말할순 없져..

혈액형 보다는 성격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제가 ab형 남자긴 하지만. ab형 여자와는 얘기해보면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더군요
혈액형 믿으면 그걸 왜 믿냐 사람 마음을 봐라 얘기하지만...
막상 그 부분을 먼저 캐치해서 돌려서 이렇게 하자 얘기하는게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해주는 첫걸음이 아닌가합니다.
혈액형 무시는 못한다는거죠

AB형은 정말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투철하고 개인적인 사람들 같다는...다가가는 방법이 오히려 쉽지 않을까요? 그 사람의 눈에만 들면 OK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