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나게 접근할 법이 없네요 ㅠㅠ 윗분 말처럼 특이하게 매일 그 여직원에게 가서 저축을 하세요 ㅋㅋㅋㅋ
삼일만 연달아 해도 호감있는거 백퍼.. 눈치채겠네요.. 근데 평소에 안면도 없으셨다가 그러면 오히려 소름끼치니까..
일단 ㅋㅋ 먼저 얼굴부터 익히세요 열심히 인사하면서
고전적인 방식... 잘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매일 1000원보다는
아예 계좌를 하나 만들어서 수시로 비정기적으로 일정하지 않은 금액.
어떤때는 십만원 어떤때는 오만원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하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수시 입출금 중에 어떤 통장이 좋을지 한번 상담도 해보구요
그러다보면 좀 안면도 생길거고.
어쩔때는 음료수 하나 드리고 오시고.
단, 절대 좋아하는 티를 확실히 내지 말고 그냥 친하고 싶은 정도만..뉘앙스를 보이세요
그렇게 한두달 보내시면서 그분 퇴근할 때에 우연히 만난듯. 아. 퇴근하세요?
이러면서 비슷한 집방향인것 처럼 (그렇다고 끝까지 같이 가진 마시고)
어느정도 가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헤어지시고. (자기 길 가듯)
그렇게 두번 정도 우연한듯 텀을 두고 가시다가.
혹시 시간 어떠세요? 하면서 가볍게 영화나 뭐 그런거 유도해보세요
이 시점까지 문안하게 온다면 (약 두달 가량 잡고)
제안에 응한다면 전망이 밝은거고. 아니면 별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