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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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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3
  • 조회 2108
  • 2014.07.07 14:10

20대초중반 여자에요.

살면서 남자와 사귀어본적 없고 썸만 타고 끝낸게 대다수에요.

설레지가 않아요...

전 그냥 관심이 생겨서 친해지고 싶은 정도인데 그 남자분들이 갑자기 들이대거나 적극적으로 나오면

뭔가 부담.거북스러워서 연락 끊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감정이 메마른거마냥 아무 느낌이 없어요.

뭐죠 이건...철벽인가?

요즘 별의별생각 다드는데... 혹시 동성애자?인가 싶기도 하고

외로운데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심합니다;

왜이러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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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guest 익명
아직 정말 좋은 사람을 못 만났던거죠
저를 만나면 됩니다 ^^*
LV 1 개구리9
음.. 드라마나 영화에 남녀간에 설레는 장면봐도 느낌이 없으신가요?
LV 2 스튜어디스
기다려보세요~ 정말 가슴 뛰는 분이 나타나실거에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노처녀가 되더라도 진짜 가슴뛰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LV 1 키무은냥이
님같은 분 문제는 그렇게 철벽방어하면서 자기 벽을 높게 쌓으면
그 벽 아무도 못 뚫습니다.
결국 그 벽을 뚫는 사람은 바람둥이에요..
어떤 것들을 여자가 좋아하는 지 알기 때문에 온갖 미사여구를 다 써가며 마음을 녹입니다.
그러다가 여자는 나중에 상처 받고 더 더욱 높은 벽을 쌓지요
결국 남자 만나는 건 더 힘들어지죠
맘을 여세요. 상처받는 게 두려운건 아닌가요...?
몇 번 이별을 겪다보면 이별의 상처에도 내성이 생겨요
LV guest 익명
아직 이 남자다 싶을 정도의 사람이 안나타나서 그런듯해요~
맘에 맞는 분 만나시면 달라지실거에요~^^
LV 1 김민준1212
조바심 낼수록 사람이라는게 더 더욱이 좋지않은 쪽으로 가는것 같네요
사랑이란 서서히 다가왔다 갔다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연애라는건 결혼전에 많이 해보는게 좋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하라는 말은 아님
LV 2 내가니가
그냥 매사에 너무 진지한거 아닐까요
아님 다가왔던 남자들이 너무 별로였던지
백퍼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자기 스타일이 아닌 사람이면 마음이 가기가 힘들죠
LV 3 철수크로스
아직 자기한테 맞는분을 못만나시것같습니다
힘내세요 !!!
LV 2 bapman
외로울껍니다.
그렇다고 동성애자는 아닐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남자와 사귀는데 있어 시간이 조금 길게 걸리는것으로 보입니다.
대다수의 남자는 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듭니다.
순정만화에서 나오는 여자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남자는 이미 멸종됐을지 모릅니다.
잘못된것이 아니라 조금 더 오래 걸리는것입니다.
LV 3 앙꼬얌
아직 자기 짝을 못 만나서 그런거겠죠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가슴이 콩닥 콩닥 하는 분을 만나실거예요
LV 1 국쫑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거같은데..

원하는 스타일분을 만나시면 안그럴듯합니다.
LV 1 root1212
제가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그랬대요....
여자 친구에게 들은 말로는 남자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남자 외모, 능력을 너무 따져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저같은 못생긴 야수에게 갑자기 마음이 확 갔다네요..ㅎㅎㅎㅎㅎ
주위에 잘 보면 좋은사람 정말 많아요. 마음을 열어보세요!!!
LV 2 또리얌
철벽녀네요 ㅎㅎㅎㅎㅎㅎ
LV 3 안방
마음을 조금 오픈해보셔요. 그래도 동성애자는 아니신듯.ㅋㅋ
LV 2 몬난이곰탱…
아직 자기 짝을 못만나서 그럴꺼에요.. 저도 지금 신랑만나기 전까진 그랬거든요.
좋은 짝 만나실꺼에요
LV 5 만수씨2
외로우시면 조금만 벽을 낮춰보시죠. 좋은 해결책이 나올겁니다. 너무 본인을 가두어 놓지 마세요.
LV 1 아놀드배
언젠간 운명적으로 만날것 이예요..
걱정 하지 마세요..
사랑은 곧 옵니다.
이쁜 사랑 하시면 되요...
그리고 남자분은 마니마니 만나보세요....
LV 1 한국축구팀…
아직까지 진짜 좋은분을 못 만나신것 같네요. 좋은 분 꼭 만나실 꺼에요.
LV 1 김김성
시간을 자기고 고민을 해보세요
LV 1 takoyaki
..............왜그러세요;;;
LV 1 011fv
소심해서 그래요
보통 a형들이 그러는데  그사람 정보를 많이 모아야지 안심되는 케이스로써
님같은사람은  주의에서 오래 봐온사람과 사겨야 마음이 놓일꺼같아요
주의서 괜찮다고 2~5년 봐온 남자와 사겨보세요^^
LV 1 asdjhksad24sdf
소심해서 그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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