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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편한 사람의 전화. . .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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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83
  • 2014.05.01 18:27
종종 편하지 만은 않은 사람이 전화가 옵니다.

전직장에서 직접적인건 아니지만 간접적인 문제들때문에

오히려 사이가 어색해진 선배언니나

저는 제가불편하다고 느끼게하는 친구가 저는 선을긋고있는데 자꾸

정말 하찮은 얘기로 전화로 고민상담을 계속하려한다거나

안받으면 뭐라하고. . .

꼭 싸우고 절교하는것만이 답이 아니고 적당히 아는사이 선에서

끊고싶은데 자꾸 전화나 연락이 계속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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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치우휘네
전 벨 소리 따로 설정 후 안받거나 받았을 땐  바쁜척
LV 3 똘마아아앙
바쁜척이오...
나 지금 바빠서 내가 전화할게...
이래놓고선 안 하기...
LV 3 airwolf
바쁜 핑계를 대고... 만나지 않으면 되겠어요~~~~~~~~~~~~~~!!
LV 1 이힝히힝
전화는 받되 적당한 수준에 거짓말(바뻐 등등...)
이런 분들 전화 안 받으면 한 두통 해 넣고 뭐라고 따집니다(죄인 아니니 전화 받고 당당히 거짓말)
절대 사람은 바끼지 않습니다 저 분은 절대로 님에게
좋은 일로는 전화 하지 않습니다
LV guest 익명
확실히 말해 주세요 .. 그 사람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사람을 위해서요.
LV 2 헐선생
안받죠 뭘어떻게해요
LV guest 익명
바쁜척 늦게 확인한척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길듯해요~
LV 2 나라미르
저도 그리 친하지도 않고 솔직히 20여년이 지나서 동창모임에서 다시 만난 동창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가벼운 피해망상증등으로 정신과 병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시대때도 없이(오후5~새벽3시 정도 아무때나) 전화나 문자해서 술먹자고, 자기 얘기 들어달라고 연락하더군요.
몇번은 시간 짜내서 만났었는데...도가 지나쳐서 도저히 맞춰줄 수가 없기에
문자로 먼저 이러이러하니 되도록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보내고, 전화로 다시 한번 통화해서 가능한 기분 상하지 않게 이야기했습니다. 여자분의 경우는 물론 다를 수도 있겠지만 솔직하게 이런 연락은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
LV 2 이루어져라
님 성격이 딱 거절하지 못하고 거절하면 죄인이 된거처럼 너무 미안해하고 그런 성격이세요? 이런 문제는 님의 성격탓인듯 해요. 저는 시른사람 전화는 안받아요. 카톡도 확인을 안해요. 그러면 끝.  머가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ㅎㅎ 그러면 그사람도 눈치가 있으니 더이상 연락 안하던데요. 사회생활때문에 시른사람한테 티 못내고 웃는얼굴로 대하는것도 힘든데 사적으로 시른사람 전화를 왜 받아줘야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LV 4 predators
저는 딱 연락 자체를 끊어버리는데 그래야 편하죠
LV 2 꼬모11
전번 버꾸세요^^
LV 2 무토리
스팸으로 처리합니다..카톡도 차단...
LV 2 금복주주
그냥 피하세요  그게 최고죠
LV 2 코식이
안받으면 그만 아닌가요?
LV 2 고슴토치
무시하는게 최고아닌가욤?
LV 1 심술타
걍 무시하시다보면 상대방도 다른사람한테 연락하겟죠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LV 1 흑사
안받아요 ㅎㅎ 그러다보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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