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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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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75
  • 2013.05.08 17:45
다세대주택인데
지은지 한 15년 + 된거 같아요..
막 지어졌을때 이사온곳이라..오래도 살았지만..
쿵쿵소리 물소리.. 덕에 귀마개 끼고 잠들어야하는
저와 어머니는 참을만 한데 오래비가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뉴스에서 나오는 사고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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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호승짜장
이웃에 신혼부부 이사오게하세요.... 그럼! 좋게 해결됩니다..ㅋㅋ
LV 1 바타쿠
저도 층간소음 땜에 살인날뻔 했어요.
LV 1 cwlove
서로 존중하면 문제가 없을껀데....
일부러 큰소리낸거 아니면.. 난 잘못없다..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문제인듯...
10이면 10 모두 시끄럽다고 말하면 기분 나빠하니.. 잘 해결하기가 어려운 문제같네요..
- 층간 소음때문에 약간 스트레스 받는 1인 -
LV 1 콩장이
오래된 아파트들의 문제점이조ㅛ
LV 1 브이비
다세대는 특히 더하던데. 옆집 쉬~소리도 들려요. ㅋㅋ
LV 1 꼴투기
ㅋ쿠ㅜㅜ
LV 1 딩굴효원
옛날 주택들은 층간소음 진짜 더 심한거 같아요~ 정답은 꼭대기 층으로 이사를 가는거 ㅎ
LV 1 제인
귀마게 한표
LV 1 보라빛추억
헉, 저는 윗집에 어르신들이 산답니다. 근데 한 2년전에 그집 손자가 몇칠째 놀러와서 진짜 짜증날 지경이였어요, 참다 못해 진짜 거실에 그 유리로 감싸여진 그 등이 곧 떨어질것처럼 덜커덩덜커덩 계속 그러는데 화가 나서 인터폰 해서 주의를 주려고 했죠 오히려 그 쪽은 당당하다는 겁니다. 완전.....저도 그런건 진짜 못참거든요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얘기해서 주의를 주시는게 더 나을 듯요. 진짜 한번 지들도 아래층에 살아봐야 한다니까요!!!!
LV guest 익명
반대로 내가 어쩌다가 조금만 소리내도 미친것처럼 달려오는 아래층 사람이 있다는것도 스트레쓰
LV 1 소소얌
저희 윗집은 새벽3시에 집에 들어가나바요 계단소리서부터 문소리까지 크게 울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집에 들어가는순간 쿵딱쿵딱..ㅡㅡ노이로제 걸리겠네요...가서 뭐라 한마디 하고싶지만..커플이 사는것같은데 괜히 헤꼬지당할까바ㅠㅠ무서워서 그냥 참고삽니다......휴
LV 2 닥터쵸파
빠른 이사 아님 망치들고 가서 죠져요 ㅋ
LV 1 KazeHolic
흠.. 저는 오히려 층간소음 내지도 않는데 자꾸 낸다고 밑에집에서 올라와서 화가나던데...
물을 틀면 펌프소리가 밑에집에서 들리나봐요..
밤에 일끝나고 집와서 샤워하면 밑에집에서 시끄럽다고 밤에 샤워하지말라고해서 물 약하게 틀고 해도 머라고 하고...
또 주말에 낮에 집에서 그냥 보통 걸음으로 걸어가는데도 밑에집에서 뒷꿈치로 일부러 쿵쿵거리지말라고 올라와서 머라고하고
그냥 아줌마 아저씨 사시는집인데 자꾸 올라와서 머라고하고
저번에는 올라와서 우리집 수도 밸브를 잠궈나서 물이 갑자기 안나오더라고요 나가보니까 수도관열려있고 밑에집 문 닫는소리 나서
내려가서 머했냐고 물어봣더니 시끄러워서 물 잠궛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화가 너무 나서 그냥 이제 밤에도 물 그냥 막 틀고
걍 신경안쓰고 살고잇음..
LV 1 유ToT유
스트렛....
LV 1 명짱태짱
지금입주한 아파트인데도 꿍꿍 아주 시끄러워요 ㅜ,ㅜ
LV 1 googoo
도로변이라 시끄러워서 층간소음은 안들리겠거니 했더니... 안팎으로 난리네요..
LV 1 바토리
전 몇년전에 아파트에 살고 지금은 단독주택에 사는데요 아파트 살땐 층간소음땜에 윗층으로 물건던지기 정말 많이 했어요 ㅋㅋㅋ
(아랫층에 소리안나게 하려고 이불 몇장씩 깔아두고 힘껏 물건 던지고 받고 ㅋㅋ)
화딱지 나게 밤에만 시끄러워서... 지금은 완전 천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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