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니까 자꾸 먹는걸로 풀게되요 ㅠㅠ

담배 피세요... 장난이구요..
스트레스 푸는건 좋아하는거 하는게 제일좋죠..
운동을 한다던지 아니면 잘보이고 싶은 욕구를 늘리면 되겟네요

안되요ㅠ노력한 시간도 아깝고..진짜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때요?운동이 좋은것 같아요

운동이 역시 최고겠죠? ㅜ

ㅠ_ㅠ완전이해대요 먹고나서도 완전우울하잖아요... 근처에 친구나 남친있으심 카페가서 폭풍수다를ㅋㅋ(꼭 음료만시키세용ㅎㅎ) 동네 막돌아다니면서 떠들면 더좋구요 전 혼자있으면 더 심하더라구요 ㅎㅎ

명상도 좋아요.
앉아서 눈감고 하는,,고리타분한 것으로만 생각들 하겠지만 방송프로들중에 명상에 관련된 것들 찾아서 한번 보세요.
아마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에고 ㅠ.ㅜ 여자들은 다요트 성공후에.. 어느 시점에 스트레스 받아서 먹으면 거의 폭식 수준으로 하기 때문에 요요오더라구요.. .저도 힘들게 14키로 뺐었는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되니까 살뺀거 생각 안하고 막 먹어서 요요 왔었어요 ㅠ.ㅜ
살 뺀 후에 유지를 하는게 정말 힘든것 같아요.  님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해보고 음악도 듣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여행하는 방법도 좋아요 ^^

살을 빼는것보다 유지하는게 더 힘들죠. 저도 30키로정도를 5개월만에 빼고 몸무게 유지한지 1년 9개월 정도 되갑니다.
그전에도 살뺏다 다시요요왔다 반복했었고요.  쩝....
잠시만 방심해도 살이 금방 차오르는 느낌? 킁..
저는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복입고 음악들으면서 그냥 걷습니다.. 지칠때 까지요. 새벽이나 밤이나.. 그냥 걸어서 품니다.
배는고픈데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별생각이 다 들죠. 내가 이렇게 까지 하면서 살빼면 뭐하나... 인생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되? 먹고 살려고 힘들게 일하는건데 내가 왜 배고파가면서 이래야되나.... 쩝.
힘내세요. 운동밖에 답이 없는듯요.  ^^;;

전... 일단 무조건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나 친한사람 만나요... 물론 술집이나 먹으러 가는게 아니고 그냥 공원에 산책하러요...
글고 저녁엔 그냥 일찍 자는게 최고에요... 자면 먹는일도 없고... 글고 배고픔도 없고...
무엇보다 잠 마니 자면 건강에도 좋잖아요... ㅎㅎ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건 비추입니다.....저도 한때 우울증비슷한걸로 먹는걸로 풀었는데요...지금 체중이 110키로입니다...........근데 살이 찌니깐 더 스트레스........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을 찾는게 시급합니다....여자니깐 운동안되는건 핑계거리에요.....티비보세요 여자들도 운동해서 대회나가고..이시영은 심지어 복싱대표구요...저도 다시 운동해서 다이어트중입니다....전 거의 5년간 110키로 라는 몸무게로 살았는데...원래는 68키로에..키는 170정도 밖에 안되는데 170에 110키로는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실듯...친구들이 김정은이라고 할정도니깐요...힘내세요..빨리 우울증탈출하세요..몸에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님이 힘들어하는겁니다...원인을 찾으세요...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해요~ 다욧트 홧팅하겠습니다~~

ㅠㅠㅠ 임내시고 성공하시고 수기 올려주세요

지금 스트레스 받으시는 동안에는 살빼는거보다 마음의 안정이 더 우선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편안해 져야 효율성이 높아지거든요. 우선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완전 공감입니다..저도그래요 맨날 후회하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풀고..

저먹는걸로 풀다가  5kg쩌서 공포영화로 풀어요
하루종일 귀신만 나서 더운여름에도 좀 쌀쌀할때가 있어요,,,ㅋ  뭐때문에 화난는지 까먹어요...ㅋㅋㅋㅋㅋ
단점이라면 처음엔 잠자는게 좀 힘듬 ㅋㅋ

스트레스 받으시면 자꾸 먹게되는거... 공감합니다.. 끆 ㅜㅜㅜ

ㅠ.ㅠ

저도 그래요 ㅠㅠ

일단 스트레스를 줄여야합니다

힘!! 내세요

술 담배 강추

먹는게 남는겁니다. 먹고 살라고 하는거 ㅠㅠ 그냥 먹읍시다. 대신 운동은 꼭 해주세요 나중에라도.. 먹을때 빡시게 드시고,
가볍게 산보 정도 해주세요 30분이상..ㅎㅎ

ㅎㅎㅎㅎㅎ

저도 요즘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얼굴만 동동 떠다니고 있어요....ㅠㅠㅠㅠ 입은 살 빼야지 하면서 그 입으로 밤만 되면 폭풍흡입....그래서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복싱을 배우려고요..ㅎ 전에 손을 꼬매는 바람에 못 했다가 이제는 상처도 많이 아물었고 여름도 다가오는데 한살이라도 젊을 때 비키니를 입어보려구요...ㅎㅎㅎ 그래서 복싱을 배울 생각입니다. 글쓴이님도 저와 같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아요~! ^^

여자들은 식욕을 성욕으로 착각해 살을 찌운다는 말이 생각나네

술이 문제인데...매일....
힘내요!!!
괘아나요!
정말 살쪄도 이쁘다고 좋아하는 남자 생겨요

저도 공감....다이어트 한다고 칼로리 정해놓고 먹는데 한번씩 스트레스 받으면 하루 정한  칼로리를 초콜릿이나 라면으로  다 채워버림........... 그럼 하루 종일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우울 ㅠㅠ 전 노홍철 처럼 초콜릿 광이라 스트레스는 무조건 초콜릿 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