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22 청년 앞길에 대해서..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2077
  • 2013.10.21 23:41
22살 청년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를 많이 안한거 같기도 합니다.
정시로 대학을 가야되는 상황이여서 정시를 계속 공부했구요
수능날.. 평소대로 점수가 나오지 않았구요.
원래는 재수를 할려고했는데 집안에서 재수는 없다고하여서
지방에 있는 국립대를 갔습니다.
1학년 1학기를 좋은 학점은 아니지만 3.9 받고
바로 군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집이 수도권에 있어서 항상 학교 생활을 하면서 편입을 생각하며 입대를 결정하고 입대 하였습니다.
 
지금 전역후 칼복학 엇박자 복학을하여서 2학년 1학기를 수강하였고
현재 2학년 2학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내년 한학기만 더채우면 네학기로 편입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를 악 물고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admin 허니스
도전해보세요!!.......... 
도전하는것은  그나이에 가질수 잇는 특권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버리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많아요!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응원할께요!! 홧팅!! 입니다.~

생각처럼 안되더라도..후회는 없을터이니..  시도조차하지 않으면.. 그리 허무한것이 없습니다.!
한번 안되더라도. 두번 세번이 있잖아요.  홧팅!
LV 2 앙꼬얌
편입가능 성적대 나오면 편입 꼭 하세요. 수도권에서 지방 국립대 취업이 사막에서 바늘찾기 만큼 어렵고 힘듭니다
LV 2 무소속
제 생각도 성적만 나와준다면 이 악물고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편입 생각이 있으셨으니 말이죠...
LV 1 멀봐이씨
도전해 보세요 ㅅㅅ  좋을 결과 있길~!!
LV 2 파마언니
도전하세요~!!화이팅^^
LV 2 진격의거상
도전해보세요..................
LV 1 DS추장
생각은 냉정하고 깊게...행동은 열정을 가지고 과감하게...
지금 젊은 나이니까 깊게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내린 자신을 믿고 도전하세요...젊음의 특권이잖아요
나이들면 이거 할려면 저게 걸리고 저거 할려면 이게 걸리고 너무 제약과 조건이 많아 하고 싶어도 막상 못하는게 너무 많아진답니다
LV 1 흑혈수
도전 하세요 ㅎㅎ
LV 1 청화홍엽
글쎄요, 솔직히 저또한 대학을 편입하여 졸업하긴 했지만, 그보다 님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대학 졸업장은 물론 중요하지만, 요즘은 해당 분야의 스펙을 더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죠...
늘 관심있는 지치지 않고 집중해서 잘하는, 힘들지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그럴 일을 찾으세요, 행복은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LV 2 모잘
도전하세요..
LV 1 장갑차
저도 편입하고 졸업했습니다.
지금 당장 님이 학벌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면 편입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인턴,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등...
학벌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는 것이지만, 또 그렇게 큰 벽이 되는것도 아닌듯합니다.
LV 1 가은아범
편입해서 온 친구들이 취업은 더 잘되더라구요
우선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를 생각하시고 진로 설정하시길 바래요
하고 싶은일이 그나마 직업이 되야 그나마...덜 힘든 직장생활이 됩니다.
LV 1 GreedLust
직업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듯하네요...
직업마다 원하는 상이 워낙 달라서...고학력 고스펙이렇게 보면 보기좋아보이지만...
원하는 직업을 한번 조사해보고 그에맞는 공부를하는걸 더 추천해주시싶네요...
LV 1 칸테
목표를 먼저 정하세요.. 좋은 대학 가면 다 될거 같지만, 해결 안되는 문제들이 더 많습니다..
LV 2 굽시니스트
대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결과를 얻는게 중요함. 본인은 고등학교시절 반에서 40~50등했었고 재수해서 겨우 지방 사립대 공대갔었음. 대학교에서는 그나마 노력해서 학점은 중상위권받았지만 남들보다 더 잘하기 위해 토익공부 미친듯이해서 공대생치고는 꽤 높은 점수를 얻었음. 해외연수? 그딴거 없었음 필리핀 3개월가서 자기소개정도 할 정도만 배우고 독서실에서 3개월간 끼니도 거르면서 공부하니깐 토익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더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기업 그룹공채 서류는 한화랑 롯데 제외하곤 다 서류통과. 그리고 몇개 인 적성붙고 몇개 면접봐서 지금 매출 15조회사 입사했음. 입사 하고도 5년만에 진급을 2번이나 했어요.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힘내셔요~!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306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꾸 먹는걸로 풀게되요 ㅠㅠ (30) LV guest 익명 06-04 2071
4305 곧 떠날 예정입니다.. (36) LV guest 익명 06-04 2071
4304 남들은 연애고민하는데 전 배운것없이 직장고민하네요. (9) LV guest 익명 11-20 2071
4303 직업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10) LV guest 익명 08-05 2072
4302 관심이 가는 남자에 대해서.. (2) LV guest 익명 11-19 2072
4301 얼른일을 구해야되는데 (13) LV guest 익명 11-28 2072
4300 좋아하는사람이생겼는데요 (43) LV guest 익명 03-11 2073
4299 운전면허에 대해 고민/질문이 있습니다.. (17) LV guest 익명 04-21 2073
4298 친구 여동생 결혼식 (17) LV guest 익명 08-25 2073
4297 여자친구 (9) LV guest 익명 10-05 2073
4296 급하게...살을빼고싶을땐??? (33) LV guest 익명 03-08 2074
4295 2016년이 왔음 좋겠어요 (11) LV guest 익명 01-04 2074
4294 남자분들 질문이요 (15) LV guest 익명 05-12 2075
4293 1546번글 카톡 늦게 보내는걸로 글쓴 글쓴이 입니다. (7) LV guest 익명 07-06 2075
4292 층간소음.. (17) LV guest 익명 05-08 2076
4291 나도 밑에분처럼... (11) LV guest 익명 06-03 2076
4290 힘듬 (14) LV guest 익명 03-06 2076
4289 제가원래 피부가 좋았는데.. (17) LV guest 익명 03-08 2076
4288 여자친구만들고싶어요 (13) LV guest 익명 03-09 2076
4287 단시간 살빼는 방법점 (33) LV guest 익명 03-18 2076
4286 어떻게 할까, 편입? 취업? (21) LV guest 익명 06-15 2076
4285 뭐하나만 여쭐게요 (18) LV guest 익명 08-22 2076
4284 옥탑방에 보일러를 깔까요? (12) LV 3 나는거부다 02-05 2076
4283 겨울동안 거의 10Kg가 찐듯 (31) LV 1 카츠키 05-07 2077
4282 친구때매 고민입니다. (15) LV 1 김영히 05-10 2077
4281 여드름피부... (21) LV guest 익명 01-13 2077
4280 준중형차 중형차 어떤걸로 해야할까요? (60) LV guest 익명 03-05 2077
4279 선택에 대한 계속된 후회.. (24) LV guest 익명 03-12 2077
4278 선원 vs 조선소 (10) LV guest 익명 08-12 2077
4277 제가 너무 식탐이 많아요 (17) LV 1 limgunw 12-11 207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