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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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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49
  • 2014.08.31 11:11
제가 정말 사랑하는 한여자가 있습니다 6년간 사겨 왔고 곧 결혼할거라 전세지만 조그마한 집도 구해놨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한순간의 실수로 다른 사람의 애를 가졌데요. 여자친구는 애를 지운다고는 하지만 소중한 한 인격인데 맘대로 지워도 될지 모르겠고 정말 고민인데다가. 중요한건 여자친구 한테 믿음이 사라져서 예전에는 보면 볼수록 귀여웠는데 지금은 역겹기 까지 하더라구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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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guest 익명
이건 뭐 고민이고 상담이고 할 필요가 없네요
그냥 지난 과거였다면 모를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건데 끝내야죠
LV 3 철수크로스
이건 뭐 고민이고 상담이고 할 필요가 없네요
그냥 지난 과거였다면 모를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건데 끝내야죠
LV 3 철수크로스
이건 뭐 고민이고 상담이고 할 필요가 없네요
그냥 지난 과거였다면 모를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건데 끝내야죠
LV 3 철수크로스
이건 뭐 고민이고 상담이고 할 필요가 없네요
그냥 지난 과거였다면 모를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건데 끝내야죠
LV guest 익명
헤어지셔야할것같네요. 그 다른사람과 결혼하라고하세요. 절대 이 결혼하면 안됩니다.
LV 3 철수크로스
이건 뭐 고민이고 상담이고 할 필요가 없네요
그냥 지난 과거였다면 모를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건데 끝내야죠
LV 1 하얀나무그…
아무리 지금 용서해서 결혼하다고 해도..그일을 알앗으니..계속 그일이 생각날겁니다..
하면 엄청 후회하실거같네요..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LV 2 깡통시러
6년 간 사귀었고 결혼까지 약속을 했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정말 역겨운 여자임에 틀림이 없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가 고민이 아니라, 지난 6년이 억울하신 것이겠지요~!
하지만, 앞으로 남은 더 많은 날들을 생각하시길.....
LV 1 트페짜장
당연 헤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아직 좋은것도 아니고 역겹다면 바로 헤어져야죠
LV 2 a냠냠이
한순간의 실수? 안됩니다. 서로간의 신뢰, 믿음이 사라진 결혼은 무조건 후에 트러블 생깁니다. 믿음이 단단해도 그것을 넘어설수 있는게 결혼이에요.
LV 3 베르니아
두분의 미래를 위해 끝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힘들겠지만 헤어지는 것이....
LV 2 qwdf1231
헤어지셔야할것같네요.살면서 괴롭지 않으려면 그쪽이 맞는 거 같아요
LV 2 희원맘
여자분이 정말 정조관념도 없는데다 피임, 자기몸에대한 책임감도
없는 분이시네요. 여자분이 스스로 자기 아이를 지운다는데 그아이의 생명의 존엄성때문에
자기 아이도 아닌 아이를 지워도 되는지 고민하시는 작성자님이 참 좋은분같아 안타깝네요.
그 여자분은 작성자님께도 자기 아이한테도 씻지못할 죄를 지었네요.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를 두고 다른남자랑 불장난하면서 피임생각도 못하는 여자와 앞으로 백년해로
하실수 있으시겠어요? 님의 인생을 위해 여자분과 헤어지시기 바래요.
무책임한 여자 배속에 잉태된 아이가 참 불쌍하네요.
LV 1 whtkscjs
힘들겠네요~ 결혼하시면... 그모든걸 포용할 자신이 있어면 모를까...
LV 3 엔리케금
아~ 참 힘들겠어요.. 딱, 영화에서 나올만한 일인데;;
사랑으로 감쌀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정리를 하셔야죠!!
어렵게 배려하고 사랑으로 감쌀 수 있다고 보듬어도 나중에 더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이런 말 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하루 빨리 정리 하시는게 글쓴 분이 덜 스트레스 받고 나아가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LV 1 민찬마미
헤어지세요. 나중에 알아도 깨진 믿음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는 정말 어렵거든요.
LV 2 흑사
어려운 문제지만 역시 힘드시겠지만 미련 없이 정리하시는게 나중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을거같네요
LV 3 베짱2
그런 사람은 나중에도 또 남의애 가지고 들어옵니다.
LV 2 악바르
이런 고민을 올렸을 땐 이미 마음을 정한듯 합니다
님은 그 아이와 그 여자의 인생을 다 책임을 질수 없습니다
님은 이미 생각은 끝났지만 판단에 신중을 기한다면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언제까지 그 비밀을 감추고 살수 있을까요????? <- 못합니다 절대적으로  남자 대다수는 ㅡㅜ;;;
LV 1 불끄니1
한번 망가진 믿음은 얻질러진 물과 같아요
백번 양보해서 결혼한다고 해도 평생 따라다니죠
결혼해도 이혼한다에 100% 보장
LV 1 대조
다른 사람 만난것도 불신인데 애까지...헤어지세요...지난 세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안그러면 평생 그 굴레에서 서로 너무 힘들어집니다...늘 여친의 행동이 상상을 더합니다....미안해 하지말고 헤어지세요 꼭....
LV 3 철수크로스
한번 망가진 믿음은 얻질러진 물과 같아요
백번 양보해서 결혼한다고 해도 평생 따라다니죠
결혼해도 이혼한다에 100% 보장
LV 2 로아11
그걸 이겨낼 자신이 없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LV 1 한주먹1
제 말 오해없이 들어주세요 조그만 실수치곤 너무 큰것 같은데요..
제 입장이였다면 전 포기합니다..
LV 1 두식이계
휴.. 너무 힘들 것 같네요... 힘내세요
LV 1 세디아저씨
때려치우세요..... 지금 세상에서 그 여자를 구원해줄 사람은 나 하나뿐인것 같죠? 대단한 착각입니다. 정신차리세요!!!!!
LV 2 미키귀때기
... 당연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한순간의 실수였지만 그 실수 또 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구요.
여자친구의 애기를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같이 고민해야 할 의무도 없으신것 같아요.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이미 떠나셨으니까요.. 하루 빨리 정리하세요. 그게 두분에게 더 좋을거예요..
LV 2 사소님
저같아도 역겨울것 같습니다.(전 여자입니다)
LV 2 bapman
답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통된 의견을 내지 않을까요?
헤어지세요!
신뢰가 사라진 인간관계는 끝입니다.
LV 2 멋대로
헤어져라...가 대부분 답인거 같은데....
저도 일단은 헤어져야 한다....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하지만, 헤어지는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여친분이 앞으로도 또 그럴 사람인지 아닌지를 잘 생각 해 보세요.
또 그럴 사람이라면 무조건 헤어지는것이 답이죠.
정말 생각지 못한 실수이고, 또 여친을 용서 해 줄 수 있는 분이고, 아직 여친을 사랑하고있다면 포용해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친을 용서 해 준다고 하더라도 ... 뱃속의 애기...문제가 상당히 큰 문제긴하네요.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무쪼록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시길....
LV 3 소녀시대0
용서한다고해도 그 기억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세월이 약이되겠지만 망각까지 선물하진 않으니까요. 더불어 마음도 떠나셨는데 그걸 억지로 잇기에는 너무큰 실수이자 상황인거 같네요.
LV 2 우크렐라
여자는 애 지우고 님은 그 여자랑 헤어지는게 서로 미래를 위해 좋을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LV 3 휘린a
애를 지우는 걸 엄청 쉽게 얘기하시는데 그게 과연 쉬울까요 ?
물론 감당할 자신도 없이 낳는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하나의 생명이 걸린문제이니 잘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그러나 믿음이 깨진 이상 그 관계는 지속될 수 없을꺼 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이야 극복하고 관계를 이어간다하더라도 후에라도 그 기억들이 본인뿐만아니라 여자분까지 괴롭히겠죠 ..
싸울때마다 단골 레파토리로 나오게 될껍니다..
근데 순간의 실수였다 라고 치기에는 너무 큰 실수가 아닐까싶네요.....
같은 여자로서도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
본인이 조금만 자신을 더 아꼈더라면 그런 잘못은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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