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3,809,925명의 관객을 모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7일 12,928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40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해외 판매 등을 반영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80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출연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3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세 번째 한국 영화다. 해당 작품은 올해 한국 영화 흥행 3위이기도 하다.
또한 현재 2023 영화 흥행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영화 흥행 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린 한국 영화는 앞서 언급한 영화 세 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