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양육 두려워"…갓난아기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상가 화장실에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게 하는 등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20대 친모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 58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자신이 출산한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장실을 청소하던 상가 관계자가 신생아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지난 27일 광주에 있는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미혼모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서 아이를 양육할 것이 두려워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범행을 시인했다.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844 배민, 7월1일부터 '포장 수수료' 부과..."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질 것" LV 3 메생이전복 06-03 159
20843 소형견 목줄 풀었다가 자전거와 충돌…운전자 숨져 LV 3 메생이전복 06-03 161
20842 제왕절개 도중 산모 숨진 병원 산부인과 의사 벌금 800만원 LV 3 메생이전복 06-03 138
20841 "날 보며"…남자 화장실서 음란행위 하던 20대 男 검거 LV 3 메생이전복 06-03 191
20840 서울에서 여중생 납치 성매매 LV 3 메생이전복 06-03 170
20839 강남 유흥업소 사장 중학생 납치 성매매 사건 정리 LV 2 한강데이트 06-03 153
20838 책상은 왜 모자이크 한건가여?? LV 2 피곤하다피… 06-03 175
20837 [속보]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한국 남성, 현지서 체포 LV 2 아메리카노… 06-02 241
20836 “장난인데요” 미끄럼틀에 ‘가위’ 테러…10대 남학생 짓이었다 LV 2 아메리카노… 06-02 190
20835 집에서 아기 낳고 바로 분리수거장에 버려.. 긴급체포 LV 2 아메리카노… 06-02 188
20834 문자 메시지 보다 쾅 4명 사망, 버스기사 금고형 집유 LV 2 아메리카노… 06-02 146
20833 인구 감소를 축복이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jpg LV 2 아메리카노… 06-02 172
20832 속보] 군산 국제 철인3종 경기 도중 참가자 1명 사망…물에 뜬 채로 발견 LV 2 아메리카노… 06-02 115
20831 씨앗이 바람에 날아와... 양귀비 재배 70대 검거 LV 3 조이준 05-31 158
20830 김호중 최신 뉴스 나옴 LV 3 조이준 05-31 196
20829 15세 딸에 "성관계 하자" 속삭인 男…아빠 주먹에 맞고 숨졌다 LV 3 조이준 05-31 291
20828 [단독] '오징어게임 시즌2' 촬영 종료 자축..6월 '1박2일' 쫑파티 개최 LV 3 조이준 05-31 156
20827 [단독] '구속' 김호중 근황…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 LV 1 젊은느티나… 05-30 233
20826 [속보] 북한, 이번엔 서북도서 일대 GPS 전파 교란 공격 LV 1 젊은느티나… 05-30 115
20825 초등생 손녀 성폭행 후 성착취물 만든 60대…감형받은 이유 LV 1 젊은느티나… 05-30 163
20824 "양육 두려워"…갓난아기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LV 1 젊은느티나… 05-30 140
20823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LV 1 망고시루 05-29 185
20822 [단독] ‘이태원 마약 클럽’ 소문 사실로…‘경찰관 추락사’ 마약 수사 19명 검거 마무리 LV 1 망고시루 05-29 176
20821 [1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사상 처음 LV 1 망고시루 05-29 287
20820 신용카드 이용자 연체액 2조 돌파 ㄷㄷ LV 1 망고시루 05-29 147
20819 [단독] 간 큰 경찰서 여자 직원... '출장비 3000만원 횡령 혐의' 檢 송치 LV 1 망고시루 05-29 158
20818 군 관계자 "중대장이 여성인건 맞지만 사건의 본질이 아니다" LV 1 망고시루 05-29 136
20817 [단독] 숨진 훈련병에.."24kg 완전 군장 가볍다”며 책 넣기도 LV 2 한강데이트 05-28 186
20816 [단독] 김호중, 최초 술자리 동석 연예인은 정찬우와 래퍼 길 (1) LV 2 한강데이트 05-28 230
20815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ㄷㄷㄷ LV 2 한강데이트 05-28 17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