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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멈추나…22일 총파업 예고, 노사 오늘 막판 본교섭

 

 

서울교통공사노조가 예고한 오는 22일 서울 지하철 2차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가 막판 협상을 시작한다.

21일 노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와 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본교섭을 재개한다. 연합교섭단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통합노조로 구성됐다.

쟁점은 올해 정년퇴직에 따른 인력 공백을 신규채용으로 충원할 것인지가 핵심이다. 사측은 매년 1조원 안팎의 적자가 누적된 경영을 정상화하려면 2026년까지 2212명 감축은 불가피하며, 정년퇴직으로 자연감소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노조는 무리한 감축으로 업무 공백이 생기면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신규채용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245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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