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BC가 리서치 전문업체 유로모니터의 자료를
인용하여 2013년 9월 22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65세 이상 노년층의 연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국가 상위 10선이다.
10위 핀란드 (Finland)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44,132 달러 (4,740만 원)
9위 네덜란드 (Netherlands)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44,345 달러 (4,763만 원)
8위 미국 (United States)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46,361 달러 (4,979만 원)
7위 오스트리아 (Austria)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49,611 달러 (5,328만 원)
6위 벨기에 (Belgium)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50,721 달러 (5,447만 원)
5위 프랑스 (France)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51,207 달러 (5,500만 원)
4위 스웨덴 (Sweden)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55,348 달러 (5,944만 원)
3위 호주 (Australia)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67,829 달러 (7,285만 원)
호주 노년층의 연평균 소득은 2007년 이후 60%나 급증했다.
세계 평균 20%보다 월등히 높은 증가율이다.
호주의 연금제도는 세계 최고의 복지 중 하나이다.
2위 스위스 (Switzerland)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68,736 달러 (7,382만 원)
스위스는 유럽의 대표적인 조세피난처로 노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어 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1인당 금융 자산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하듯 노년층의 소득 수준도 세계 최고 수준을 나타낸다.
1위 노르웨이 (Norway)
65세 이상 노년층의 2012년 연평균 소득 : 78,637 달러 (8,446만 원)
노르웨이의 65세 이상 노년층의 연평균 소득은
세계 노년층의 연평균 소득보다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