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은 든 투명 소녀”가 해외 SNS의 뜨거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팝뉴스]자신을 영국에서 활동하는 17세 아티스트라고 소개한 네티즌은 거울을 안고 풀밭에 앉아 있는 소녀의 사진을 촬영 공개했다. 사진 제목은 ‘인비저블’ 즉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마치 몸이 투명한 것처럼 보여 해외 네티즌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모델이 뱀파이어 등 괴기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것도 사진의 특색이자 매력이다. 정말로 조작 없이 이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할까. 사진은 화제로 논란을 낳고 있다.